권용찬(사진) 권선구보건소장은 1963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 승진 후 영통구 환경위생과장, 시 위생정책과장을 거쳐 2019년 7월부터 권선구보건소장으로 재임했다.
투철한 공직관의 소유자로 끊임없이 자기관리와 계발을 해 조직 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다. 폭넓은 안목과 포용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1999년 경기도지사상(장묘문화개선 기여),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장사문화발전 유공),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식중독 예방) 등을 받았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