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사진) 경제정책국장은 1961년생으로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우만1동장, 정자1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시 회계과장을 거쳐 2019년 7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시 행정지원과장으로 재임했다.
원칙과 기강을 중요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업무 처리 능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96년 내무부장관상(맑은물 공급대책 추진 유공), 2006년 국무총리 표창(모범공무원)을 받았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