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배준영 예비후보(인천 중·강화·옹진군)는 8일 선거구 내 전·현직의원들과 함께 ‘정책이 중심이 되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실천’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불안 속에서도 4.15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대면선거운동이 어려운 만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혼탁선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 배준영부터 혼탁·과열 선거를 하지 않고 클린선거에 나설 것”이라며 “지역을 새롭게 바꿀 정책중심 선거를 통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