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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 문재인정권 심판… 가평 희망도시로 구축”

김종인위원장, 최춘식 후보 지원
“지역 위해 일할 기회달라”호소
“문재인정부 4월15일 심판해달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포천시 송우사거리에서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최춘식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원 유세를 통해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에서 여러 정책이 있었지만 하나도 잘 된 것이 없다. 경제는 실패했고, 소득주도성장은 실업과 폐업만을 양산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미래통합당이 국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포천·가평의 진정한 일꾼 최춘식 후보를 국회로 보내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강조하며, 유세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국회를 또 문재인 정권에 맡기게 되면 지난 3년간 경제를 망친 그 방식 그대로 또 2년을 할 것”이라며 “무능·위선·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정체되고 침체된 포천·가평을 활기차고 희망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 종사자들을 힘들게 하고 경제를 폭망하게 만든 문재인 정부를 오는 4월 15일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포천=문석완기자 mus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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