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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평화 상징하는 한반도기 다음달 15일까지 계양...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한반도기가 게양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 경기도본부’의 요청에 따라 한반도 평화와 번영과 경기도민의 통일의지를 알리기 위해 한반도기를 계양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반도기는 지난 27일 정전협정일을 기점으로 오는 15일 광복절까지 게양된다.

 

그동안 도의회는 평화경제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간담회, 개성공단 사진전 및 물품 전시전 등을 펼치면서 평화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한반도기 게양을 적극 환영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흰색 바탕에 하늘색 한반도 지도를 그려넣은 한반도기는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 단일팀의 단기로 사용된 후 평화와 통일의 상징이 됐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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