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시 45분쯤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저수지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안모(34)씨가 저체온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저수지에서 살려 달라 외치는 안씨를 발견하고 구조대원 2명과 경찰 1명이 안전장구를 착용한 후 입수해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17일 오전 5시 45분쯤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저수지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안모(34)씨가 저체온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저수지에서 살려 달라 외치는 안씨를 발견하고 구조대원 2명과 경찰 1명이 안전장구를 착용한 후 입수해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