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도서관(관장 양부석)이 지난 12일부터 2020년 청소년 여름 특강으로 진행한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이 성료됐다.
‘I’m 바리스타’를 주제로 모두 4회 운영됐으며,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커피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직접 내려보는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자는 계양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커피로 도서관을 바꾸다’에서 바리스타 실습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