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언덕은
김 상 경
우리의 언덕은
당신의 시로 푸르러 질 것
당신의 미소로 진달래동산이 되어야 할 것
밖에 된 바람 불어도
우리 두가슴 방은 구들
화로같이 은은히 따뜻해질 것
눈보라 뒷창을 때리면
어때
가슴엔 매화
겨울 향기
지피울 것
1954년 전북 고창 출생. 서울 양천문인협회 7대회장 역임, 한국 경찰문학회 수석부회장, 국제PEN 회원,한국문협,현대시협 회원
우리의 언덕은
김 상 경
우리의 언덕은
당신의 시로 푸르러 질 것
당신의 미소로 진달래동산이 되어야 할 것
밖에 된 바람 불어도
우리 두가슴 방은 구들
화로같이 은은히 따뜻해질 것
눈보라 뒷창을 때리면
어때
가슴엔 매화
겨울 향기
지피울 것
1954년 전북 고창 출생. 서울 양천문인협회 7대회장 역임, 한국 경찰문학회 수석부회장, 국제PEN 회원,한국문협,현대시협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