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캠핑 전문기업 코베아가 최근 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관내 택시사업자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코베아는 1982년부터 캠핑·등산 전문용품시장을 개척, 국내 캠핑레저 문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면서 글로벌 아웃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강혜근 코베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