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연구 및 정책 관련 주요 담당자 10명만 참여한 가운데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 개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학교급별 각 36차시 분량의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 내용과 교재 활용 방안, 2015 개정교육과정 맵핑자료 등이 담긴 교사용 지도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는 교육 현장에 시범 적용, 수정·보완을 거친 뒤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