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산운빌딩 앞에서 주행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건물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1세 남성이 머리와 목 크게 다쳐 중상을 입는 등 1살 아기를 포함해 모두 4명의 보행자가차에 치여 다쳤다.
사고는 골목길에서 주행하고 있던 K7 차량이 보행자 4명을 친 후 건물로 2차 충돌하며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