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김장수 의정부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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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김장수 의정부세무서장

허경태기자 hgt@Kgnews.co.kr
등록 2004.07.05 00:00:00

“투명한 국세 행정의 실천으로 대국민 세무행정의 질을 한 차원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지금 짓고 있는 신청사의 준공으로 더욱 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입니다”
김장수(52) 신임 의정부세무서장의 취임일성.
신임 김 서장은 지난 52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광주농업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73년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국세청 총무과,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강릉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업무에서는 꼼꼼하고 직원들의 인화단결 측면을 강조한다는게 주변의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영주(50)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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