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산학협력단에서 위수탁 운영 중인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남용 센터장(식품영양과 교수)이 '자랑스런 계양구민상(교육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위해 콩같이·콩가치(4주 콩 체험 프로그램), 키 쑥쑥 영양 쏙쏙(성장관리 프로그램), GPS!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 참관 및 참여 프로그램), 클린여왕 아카데미, 가情주다(가정어린이집 집중 프로그램), 나는야 싱싱급식왕, 열린체험관(알록달록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영양‧위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 센터장은 계양구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남용 센터장은 “계양구가 주관하는 교육분야 자랑스런 계양구민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계양구 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