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8일 학교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과 산학협력 인재양성 및 대학발전을 위한 기부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 범봉수 기획처장, 최인근 사무처장과 NH농협은행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 양영선 마케팅추진단장, 명노행 북인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류화선 총장은 “경인여대 산학협력 인재양성 및 대학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NH농협은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만규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부금 수여식은 지난해 5월 경인여대와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체결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기부금은 경인여대 학생들의 산학협력·인재양성 및 대학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