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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건물 공사장서 낙하물에 맞은 50대 근로자 중상

 

인천 한 중학교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낙하물에 맞은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4일 인천 송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3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A(56)씨가 쇠로 된 낙하물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지혈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사장에서 근무하던 중 골조물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쇠붙이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 업체와 고용 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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