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호관찰소 특별범죄예방위원협의회(회장 김명달)는 지난 28일 의정부보호관찰소 직원, 범죄예방위원, 보호관찰청소년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에 있는 청소년 상담교육관인 '연심제'에서 보호관찰청소년의 재비행 예방을 위한 '한마음되기'멘터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실시된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실시한 멘터프로그램(특별범죄예방위원과 보호관찰청소년)'한마음되기'제2차 단체프로그램으로 개별상담 및 농구, 족구 등 운동경기를 실시해 상호간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범죄예방위원과 결연한 보호관찰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