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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주, 보수교육감 단일화 위한 성명서 발표

 

이달주 전 태안초 교장은 잃어버린 경기교육을 새로운 미래교육을 여는 ‘경기보수교육감 후보자협의회’를 통한 단일화로 되찾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 교장은 현재 경기교육은 이념에 의한 분열과 현실과는 거리가 먼 정책으로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혼란을 야기하여 위기를 초래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보수교육감 후보자협의회'의 공정한 절차와 합의를 거쳐 보수 후보 단일화를 진행하고 새로운 미래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교장은 "경기도교육감직은 교육 현장에 대한 상당한 경험과 이해, 투철한 교육철학을 가진 자가 섬김의 자세로 봉사해야 할 자리"라며 "교육 현장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후보가 교육감선거에 도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후 합의 추대될 보수 단일 후보와 함께 원팀이 되어 경기교육의 문제점을 바로고쳐 학교 현장을 제대로 살리는 경기 미래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 전 교장은 이번 6·1 지방선거가 잃어버린 경기교육의 13년을 되찾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신뢰와 상식의 교육, 공정과 정의의 교육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교장은 "경기교육의 정상화와 새로운 미래교육을 위한 발걸음에 다시 한번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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