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022년 리빙/패션 디자인 제품 제작지원’ 사업의 참가사를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내 리빙/패션 분야의 우수 디자인 제품 발굴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총 10개사를 선발하여 자금 총 8600만 원,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 최소 8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리빙/패션 디자인 제품 개발 및 출시 예정기업으로 경기도 소재 기업(사업자등록증 혹은 공장등록증 기준, 선정사 발표 1개월 이내 자격요건 충족시 인정)으로 올해 10월 31일 이내 시제품 혹은 완제품 제작 완료 가능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생활/환경용품(완구, 스포츠/레저용품 등) ▲가구(리빙가구, 주방가구 등) ▲패션(남성/여성복, 유아동복 등) ▲잡화(패션악세사리, 슈즈, 가방 등)가 해당된다.
참가 신청서는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