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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부지사, 행안부 차관과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안전 점검

봄철 개학기 맞아 파주시 소재 초교 인근 점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파주시 소재 초롱초등학교, 청암초등학교, 능안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시설 및 어린이 통학로를 26일 점검했다.

 

도는 행안부, 파주시와 공동 진행한 이번 점검을 통해 봄철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등 통학로 안전 시설물 설치현황,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교통안전 요인을 점검했다.

 

도는 올해도 시·군과 협력해 1260여 개소에 달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 안전시설을 지속 개선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 부지사는 “어린이 통학로 일원의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해 개선하는 등 통학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도가 정부, 교육청, 경찰 등과 협력해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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