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5.7℃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1.2℃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7.6℃
  • 맑음금산 27.3℃
  • 맑음강진군 28.5℃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아주대, 4차산업 시대 인재양성 위한 전시회 개최

현장 체험형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
인재양성으로 국가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

 

아주대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9일부터 사흘 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체하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ICT분야 대학원과 53개 연구센터의 석·박사생이 참여, 디지털 첨단분야 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특별 전시 부스에서는 그동안 연구 결과 중 6개를 선별, 현장에서 시연 및 전시를 진행했다.

 

주요 전시로는 혼합현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관련 플랫폼 등이 있으며, 이를 응용해 실감 몰입형으로 다자간 협업을 지원하는 솔루션도 함께 소개됐다.

 

이외 가상현실 기반 훈련 시스템과 응급조치 지원 기술, 재난 피해 전파도 시뮬레이션 기술, 인공지능 연산 기술 등도 전시됐다.

 

MR-IoT/AI 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는 2018년부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재난 예방 및 대응에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노병희 센터장은 “지자체 재난부서, 다양한 산업체 기업과 협업하여 현실에 입각한 결과물을 개발하고 있으며 양성된 전문인력을 다양한 산업 및 공공분야에 진출시켜 국가 기술력 향상에 더욱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