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에스에이치티(대표 김수형)가 의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KF94 대형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에스에이치티는 9일 수원시 조원동에 소재한 (주)다니엘노인복지센터에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손정식 ㈜에스에이치티 전무, 김종우(주)다니엘노인복지센터 원장, 윤진한 골드타운 빌리지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요양원 등 의료 취약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에스에이치티는 화성시에 있는 반도체 장비와 이차전지 설비 부품가공업체로 올해 수원시 관내 요양병원과 장애인시설 등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