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리썸 S&S, ㈜아이알에스씨, ㈜맥서브,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머니컴퍼니테크㈜,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 또는 당일 현장에 직접 참여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