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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축·인삼협과 다자녀가정 포천 쌀 지원 위해 업무협약 체결

 

 

포천시가 시 관내 “다자녀가정에 포천 쌀 지원 확대를 위해 농협(NH) 포천시지부 및 관내 9개 지역 농·축·인삼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4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시작된 쌀 지원사업을 제도적으로 확대하여 이를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했으며, 시의회 지원 조례 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부터 시 예산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2~3자녀 가정까지 전면 확대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협약에 의해 시 관내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 가정(막내 자녀 18세 이하)을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차등된 물량의 포천 쌀을 분기별로 지원하게 된다.

 

다만 초중고, 대학교, 기숙사 등 학업을 목적으로 세대 분리된 자녀의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원 규모는 ▲2자녀 가정 14kg ▲3자녀 가정 20kg ▲4자녀 가정 40kg ▲5자녀 가정 60kg ▲6자녀 이상 가정 80kg으로서, 매년 3·6·9·12월에 각 가정으로 배송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사업 확대로 5000여 세대의 다자녀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 안정적인 쌀 소비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농협 관계자도 “농가 소득 안정과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라는 핵심 과제에 함께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먹는 쌀인 만큼, 우수한 품질의 포천 쌀이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확대된 다자녀가정 쌀 지원사업은 다음 달 2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검증을 거쳐 각 분기 말, 약 10일 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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