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수원 국제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린 22일 이른 아침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몰린 수많은 참가자들 사이 경찰이 ‘보이스피싱 적극 신고’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수원장안경찰서 전태식 경감과 송중근·김상희 경사, 박수지 순경은 이날 장안서 부스 앞에서 ‘피싱 신고는 1394’가 적힌 피켓을 들고 휴대폰에 ‘1394’ 전화번호를 저장한 참가자들에게 포도당캔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김상희 경사는 “기존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센터 번호가 ‘1394번’으로 변경됐다”며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보이스피싱을 마주했을 때 ‘아, 경기수원 국제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저장했었지’하며 곧바로 피싱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직접 마라톤에 참가하며 보이스피싱 신고 홍보에 나섰다.
하프코스에 도전한 김상겸 경장은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가 다같이 보이스피싱(적극 신고) 홍보를 위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처음 마라톤에 출전하게 됐는데, 힘내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 경장을 비롯해 임중수 경감과 류현수 경감, 장봉준 경위, 신하림·추현철 경사 등이 러너로 달리며 의미를 더했다. 성경모 경위, 안명균 경위, 박봉국 경사 등도 자리해 도민들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 마라톤 특별취재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