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청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금융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23일 청년 발달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원금과 동일한 이자를 지원하는 ‘행복씨앗통장’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 발달장애인이 3년간 매월 15만 원을 적립하면, 시와 10개 군·구가 15만 원을 지원해 모두 30만 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만기 때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모두 1080만 원을 지급한다. 지난해까지 모두 370명의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지원금을 수령했다.
시는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적립하는 자금은 모두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용 용도는 ▲주거비 ▲고등교육비 및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지원 등이다. 또 장애로 인한 의료비와 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