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운영 노하우가 세계 공항산업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 World)'에서 해외 진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여객 터미널 엑스포(PTE)’는 매년 전 세계 400여 개의 공항, 정부기관, 관련 기업과 1만 명 이상의 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 행사로, 공사는 ‘인천공항 전시관’을 운영하며 해외 공항 사업을 홍보하고,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종합한 K-공항 솔루션(K-Airport Solution)을 선보였다.
특히 자체 개발한 A-DMA를 비롯해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공동 개발한 AI 서비스 로봇 등 총 8개 기업의 K-공항 솔루션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AI 안내·셀프체크인 로봇 시연도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A-DMA는 ▶인천국제공항공사(A-DMA) ▶LG전자(상업용 디스플레이) ▶이화전기공업(AC-GPS), ▶에코로셀(PCA 연결 호스) ▶지오스토리(장애물 관리시스템) ▶안세기술(A-VDGS) ▶LG CNS/클로봇 컨소시엄(로봇-안내/순찰/도슨트 및 셀프체크인) ▶GMT(스마트 계류장 관제 플랫폼) 등 AI 기반 공항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솔루션이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 벡텔(Bechtel), 폴란드 신공항사 CPK 등 해외 공항 및 잠재 발주처, 전문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로봇과 사람이 만나는 인천공항'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통해 공항 운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PTE 2026 참가를 통해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산업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세계 무대에서 K-공항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히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