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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통합돌봄 본격 시행…인천시 “신청부터 연계까지 ‘속전속결’”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한 번에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창구 운영

 

앞으로 돌봄 전 분야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돌봄 통합 서비스 신청을 행정복지센터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낼 수 있다.

 

시는 이 같은 체계가 정부의 사전 예고에 발맞춰 조례 제정부터 조직·인력·민관 협력 기반 마련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했기에 가능하다고 한다.

 

그동안 준비해온 통합돌봄 체계가 시민의 일상 속 서비스로 본격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기에 신청과 상담이 현장에서 곧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앞서 시는 기준인건비에 따른 전담인력 275명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10개 군·구 전역에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 작동 가능한 운영 기반을 준비했다.

 

또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협력병원 10곳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서비스와 제공기관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전담인력 직무교육과 전달체계 사전 점검을 통해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사업 시행과 함께 지역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합 돌봄 신청창구를 일제히 운영,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상담과 신청을 통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게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형 돌봄체계’를 본격 구현할 방침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통합 돌봄에 제도에 머무르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현장 중심의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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