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이번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수원화성’에 새겨진 창의적인 건축기술과 그 안에 담긴 역사를 조명하여 참가자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지식을 전달하고, 공모전 동안에 언제나 아름다운 ‘24시간의 수원화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제 14회 수원화성 “美”!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이 모든 분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수원화성을 돌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그 공간에서 자신이 느꼈던 마음속 위안과 설레임을 다른 분과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공모 주제 - 수원화성에 얽힌 추억 혹은 특별했던 순간을 담은 영상과 사진 - 수원화성을 거닐며 보고 느낀 아름다운 정취와 풍경 - 자신이 소개하고픈 수원화성의 숨겨진 모습 - 수원화성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 접수기간 및 발표일 - 접수기간 : 5월 3일(월) ~ 6월 27일(일) - 입상발표 : 7월 2일(금) ※ 경기신문 지면 및 홈페이지에 입상작들이 게재될 예정 ※ 입상 발표일은 주최 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접수 방법 - 경기신문 홈페이지 [커뮤니티]-[알림]에서 신청서 다운 후 담당자
<전보> ▲ 김대훈 기획조정실장 命 편집국 편집국장 ▲ 안병현 편집국 편집국장 命 논설실 논설위원 <5월 1일자>
◇의원면직 ▲윤정은 편집국 편집부 기자 <4월 26일 字>
◇ 전보 ▲박진형 편집국 기자 命 편집국 정치부 기자(국회출입) ◇ 신규 ▲김도균 편집국 수습기자 命 편집국 문화체육부 기자 ▲박환식 편집국 수습기자 命 편집국 정치부 기자 <4월 5일字>
▲ 김원각씨 별세, 김경아(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김대호·김덕호씨 부친상, 이응준(시스코코리아 부사장)씨 빙부상 = 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오전. ☎ 031-787-1500
▲안은용씨 별세, 이성희씨(농협중앙회 회장) 장모상=1일, 빈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VIP 2호실(3층), 발인 3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선영, 031-672-1009
경기신문이 4월 1일부터 경기도 내 400개 가판대에서 판매됩니다. 현대인들은 잠에서 깨어나는 이른 새벽부터 스마트폰을 열어 정보를 확인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담 넘어 날아드는 신문을 거둬 펼치는 일로 그날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보는 광활한 온라인 세상이나 페이퍼의 활자를 하나하나 더듬어가는 방식이나 방법의 차이일 뿐 같습니다. 경기신문이 전통방식인 가판대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자 하는 이유는 독자들의 요구 때문입니다. 시내 곳곳의 가가호호 개별 방문 방식의 신문보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교적 손쉬운 방법으로 경기신문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구가 있어왔고 이번에 가판대 신문배급망을 통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지의 400곳 가판대에 경기신문을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버스정류장 박스형 가판대와 세븐일레븐, GS25, CU 등 편의점 매장에서 경기신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신문은 최근 연이어 터져 나오는 사회 이슈에 대해 도전적이고 진보적인 시각에서 기사를 작성해 보도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독자들의 구독 요구에 의해 이미 온라인 신문구독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3월 6일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하게 셋째 결이 돌잔치를 했습니다. 우리집 복덩이 셋째, 다자녀 특공의 주인공^^ 박결. 확실히 큰 애, 둘째보다 크는 속도가 빠르게 느껴집니다. 돌잡이는 돈과 판사봉을 같이 잡았네요. 글: 오현조(화성시 청계동)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2016년 5월쯤 용우는 기업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대행사에 다니고 있었고, 지현이는 학교를 졸업하고 국제 컨벤션 대행사를 다니다가 퇴사하고 취업준비생인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용우가 다니던 회사에서 KT에서 평창올림픽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재난안전통신망 종합시연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거기서 단말기 관련 업무로 행사 준비부터 실행까지 도와줄 프리랜서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의 지인을 통해 섭외된 프리랜서가 3명이었는데 그 중 한명이 지현이었습니다. 그렇게 용우와 지현이는 행사 준비를 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고, 유년기부터 20살전까지 외국(스리랑카)에서 살다오고 털털하면서 말이 잘통하는 동갑내기 지현이에게 용우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도 지현이에게 연락을 하며 대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2주간 썸을타던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