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첫째 아이를 낳을 경우에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관련 조례안을 마련 중이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시는 첫째 아이 출산 가정에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 3억원을 내년 추가경정예산에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200만원, 다섯째 300만원 등의 출산장려금이 지원되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둘째 아이 이상 출산가정에 20ℓ짜리 종량제봉투 50장(2만5천원)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수강료도 면제하거나 감면할 계획이다. /하남=김대정기자 kdj@
<전보> ▲ 이관태 경영전략국 총무부장 命 경영전략국 광고부장 <수습기자> ▲ 최재우 ▲ 김청수 <이상 1월 2일字> 본사사령
2019년 한 해 경기지역에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경기지역 청약건수는 모두 39만1천784건으로, 전체 청약건수는 211만7천643건 중 18%를 차지했다. 대구 32만1천38건(15%), 서울 29만4천149건(1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경기지역에 청약자들이 몰린 것은 교통 호재나 대규모 개발 사업 등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생활 편의성이 개선되고 인구 유입 효과까지 기대돼 집값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남시에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연장 사업, 미사 교산신도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고, 화성시에는 GTX 동탄역·국제테마파크, 성남시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월판선·서판교 터널 사업이, 부천시는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서울과 인접한 과천·광명지역은 서울 집값이 급등할 때마다 함께 상승했고 상승 폭은 오히려 더 높은 경우도 많아 로또 청약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가 많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 전체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97 대 1이었지만 2019년(12월 2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