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과 대한합기도경기연맹은 전국 무예인들의 화합과 무예 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9세계 무예 챌린지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무예 인구저변확대와 더불어 무예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전국의 무예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회 개요 1) 대회 일시 : 2019년 8월 10일(토) ~ 8월 11일(일) 개회식 2019년 8월 10일(토) 오전 11시 2) 대회 장소 : 아산 선문대학교 체육관 3) 주 최 : 경기신문 4) 주 관 : 사)대한합기도경기연맹, 세계합기도경기연맹, 세계태기연맹 ◇ 경기 종목 개인연무, 단체연무, 기록경기, 대련경기, 5인조대련경기 ◇ 문 의 1) 사)대한합기도경기연맹 전무이사 : 010-6367-9995 구동현 2) 사)대한합기도경기연맹 사무처장 : 010-9409-8588 나동진
동두천 ‘쌍용예가 더테라스힐’ 동두천시 최초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공급된다. 1군 업체인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에 건축예정인 ‘쌍용예가 더테라스힐’이다. 쌍용예가 더테라스힐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동간거리, 조망권, 조경 및 단지 내 녹지공간과 생활편의시설 구성이 탁월하며, 실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9㎡, 59㎡, 69㎡의 중소형 면적을 고루 갖추고 있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4베이(BAY) 혁신평면의 설계와 더불어 1층~3층까지는 프리미엄 테라스 세대로 구성, 동두천 최초의 측면발코니가 있는 특화 설계된 아파트로 건축될 예정이다. 세대내 IoT(사물인터넷) 구현으로 최첨단 주거공간의 제공을 계획 중이며 환기청정기 설치로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된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공간이 탄생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전철 1호선 지행역까지 도보 7분, 중앙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지행역에서 양주 GTX 덕정역까지 한 정거장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이다. 또한, 2023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 연결로 주변 교통환경이 편리
▲이동림(파주시 문산읍장)씨 부친상= 6일 오전 7시, 파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8일 오전 11시 ☎010-4738-1916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일본 여행객이 확연히 줄어들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현재도 일본여행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16.2%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일본 경제보복 이전 일본 여행을 생각해본 적이 있었다는 응답자는 69.4%나 됐지만 현재는 일본여행 의향자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보수층(51.4%)과 한국당 지지층(58.1%)의 일본여행 철회의향은 진보층(95.2%)과 민주당 지지층(95.8%), 중도층(80.1%) 보다 눈에 띄게 낮았다. 일본 여행을 가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지만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반일감정은 그 어느 때 보다 악화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충격적인 내용이 보도됐다. 5일 밤 MBC 뉴스데스크가 내보낸 “아베수상님 사죄드립니다” 충격의 日 찬양’ 뉴스를 보면서 저들이 정말 우리나라 국민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이 보도에는 목사들이 등장한다.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민지로서 일본과 함께 전쟁의 전범이다” “일본이 한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해줬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대한민국에 대해 하나님께서 과연 어떻게 처리하실 것 같으냐”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한마디로 일본은 한국을 독립국으로
경기도내 건축물들이 불안하다. 화재로 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년 동안 도내 8만3천135개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57.4%인 4만7천710개 건축물에서 20만8천611건의 시설불량 위험요인이 발견됐다. 대부분 경미한 사항이었지만 그래도 화마(火魔)는 작은 불씨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안전 불감증’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경미한 20만8천273건은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했고 중대 위반 338건은 입건이나 과태료, 행정명령, 기관통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도 소방재난본부가 밝혀낸 위험 요인으로는 소방분야가 13만2천869건으로 63.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건축 3만9천889건(19.1%), 전기 2만2천519건(10.8%), 가스 9천421건(4.5%), 기타 3천913건(1.9%) 등이 뒤를 이었다. 위험 유형도 다양했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불량 ▲안전관리 업무 태만 ▲비상구 폐쇄 등이 가장 많았다. 건축 분야에서는 ▲불법 증축 및 무단용도 변경 ▲방화문 제거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 전기분야에서는 ▲허용전류 초과 문어발 콘센트 사용 ▲
질스마리아 /니체 여기에 나는 앉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무(無)를, 선악의 저편에서, 빛을 즐기고 또 그림자를 즐기며, 모든 것은 유희일 뿐 모든 것은 바다이고 정오이고 목표 없는 시간일 뿐. 그때 갑자기, 나의 여인이여, 하나가 둘이 되었다. -- -- 그리고 차라투스트라가 내 곁을 지나갔다…… - 니체 ‘즐거운 학문’/ 책세상, 415쪽 어떤 장소는 마치 나를 기다린 것처럼 맞이해주는 곳이 있죠. 나의 맥동수가 장소의 파동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곳. 나의 생각과 말이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곳. 니체는 질스마리아를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은신처라고 하네요. 알프스 어느 산골 마을의 피서지이고. 해발 1800m의 높이. 발아래 운무가 깔린 곳. 한라산의 백록담만큼 중국의 황산만큼 드높은 자연을요. 같은 곳을 두 번 찾지 않는 사상가가 “7번이나 같은 집”에 묵으며 집필을 한 곳으로 유명하죠. 주체는 ‘여기’에서 무(無)를 기다려요. 무(無). 좋고 나쁨이 없는 상태. 아무 것도 없는 상태. 불교식으로 말하면 해탈의 상태를요. 주체는 ‘빛’
지난 2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설치)하고, 교육적 해결을 위한 학교장자체해결제가 도입된다. 개정법률안의 주요 골자는 무엇보다 학교에 존재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없애고, 모든 기능을 교육지원청에 설치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이관하여 모든 학생에 대한 조치의 주체를 학교장에서 교육장으로 변경된다는 점이다. 물론, 학교내에 존재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기능은 강화되어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법에 명시되며,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할지 여부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에서 심의하도록 했다. 이처럼, 개정법률안은 학생에 대한 모든 조치의 책임은 학교장이 아닌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지게 되는 구조로 모든 불복절차도 교육장을 대상으로 전개되어 학교의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교사의 업무부담은 여전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 학교내에 존재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기능이 강화되어 학교 자체해결의 전제 조건을 전
‘파르살로스 회전’이란 이름으로 역사에 남은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결전은 카이사르의 완전한 승리로 끝을 맺었다. 당시의 많은 사람들은 그 전쟁은 당연히 폼페이우스의 승리로 끝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중무장 보병은 카이사르의 2만 2천명에 비하여 폼페이우스는 4만 7천명, 기병은 카이사르의 1천기에 비하여 폼페이우스는 무려 7천기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폼페이우스 측의 사람들은 전쟁이 끝나면 축하파티를 하기 위하여 고급음식과 화려한 축하장식을 해두었지만 모두 허사가 되어버렸다. 뒤이어 폼페이우스의 죽음과 카이사르의 영웅화의 길은 더욱 확고하게 이루어져 가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승리의 원인은 있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카이사르에게는 카이사르라는 대장이 하나였지만 폼페이우스에게는 폼페이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장들이 너무 많았다. 그 대장들은 싸움도 시작하기 전에 저마다 승리후의 논공행상을 놓고 야단들을 치고 있어서 모든 것이 어지러웠다. 또 카이사르에게는 대대 단위로 직접 전투를 맡는 중간 지휘자와 지휘자를 믿고 따르는 병사가 많았지만 폼페이우스에게는 그렇지가 않았다. 더구나 폼페이우스의 대장들은 모두가 잘났다고
인천의 한 유튜버가 자신의 반려견을 때리고 학대하는 장면을 생방송, 공분을 일으켰다. 해당 유튜버를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의 했다. 지난달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동물 학대 처벌 강화 그리고 유해 유튜브 단속 강화 청원’은 일주일 만에 13만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내 개를 내가 훈육하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당당했던 해당 유튜버는 자신의 행위를 사과했다. 아울러 반려견에 대한 소유권을 동물보호단체로 넘겼다는 소식이다. 지금은 ‘반려동물의 전성시대’다. 우리국민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단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2018)는 전국 가구의 약 30%인 511만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수는 약 630만 마리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150만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체 가구의 28.1%다. 경기연구원은 앞으로 생활수준 향상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실제로 지난해 새로 등록된 반려견은 14만6617마리로 이는 1년 전보다 39.8%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