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가 추진 중인 광역 폐기물처리 시설 건립 사업 백지화를 주장해 온 민경선 경기도의원(고양3·더민주)이 4일 출근길 1인 시위를 통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행동으로 나타냈다. 민 의원은 이날 은평구청 앞에서 ‘고양시 앞마당에 은평구 기피시설이 웬말이냐’는 피켓을 들고 “이미 벽제 화장장, 서대문구 음식물 처리시설, 하수·분뇨·슬러지 처리시설, 마포구 재활용 선별시설 등 받아줄 만큼 받아주고 참을 만큼 참았다”면서 “언제까지 서울의 기피시설을 고양시로 넘기려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은평구는 진관동 76-20 일원에 은평구는 물론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폐기물까지를 처리 할 수 있도록 1만1천534.1㎡ 규모의 광역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을 추진중이며 이달 말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특히 해당 부지는 행정구역상 은평구지만 고양시 방향으로 길쭉하게 튀어나온 형태로, 고양시 삼송지구(2만3천729세대)와 오는 2018년 입주 예정인 지축지구(8천685세대)로 부터 50~200m 가량 떨어진 지역이라 시설이 완공되면 주민들에 대한 직접적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민 의원은 “해당 시설은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재활용·음식물쓰레기·소각장 시설을 각각 빅딜형식
고양시는 일산서구 송산·송포동 건강생활지원의 허브 역할을 할 가좌보건지소 및 가좌도서관이 오는 17일 합동으로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가좌보건지소는 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4천723㎡ 지상 4층 규모의 복합건물로 1층에는 가좌보건지소가, 2층부터 4층에는 도서관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고양시민건강센터 가좌’를 가좌보건지소로 이전해 운동프로그램 및 만성질환 상담을 운영하며 앞으로 어린이 체험관, 치매선별검사, 임산부 등록·관리 사업 등을 점차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8~10일 일산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농협고양유통센터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2016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은 전시에 참여하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시가 주선하는 행사로, 누구나 전시관을 무료 방문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제품들을 직접 관람하고 구매·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고양시 브랜드 상품홍보관 ▲고양 인쇄문화단체관 ▲중소기업 상품관 등 3개 구역으로 전시되며 고양시 브랜드 상품홍보관에서는 다양한 공예품들을, 고양 인쇄문화 단체관에서는 인쇄체험 및 인쇄미디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상품관에서는 가구, 미용용품, 액세서리, 전자제품, 기계, 구두, 의류, 주방용품, 청소, 건강,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고양독립운동기념탑 건립과 관련,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기념탑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은 고양지역 독립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 재조명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역 광복회와 함께 추진한 ‘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 등에서 제기된 사업으로 올해 3.1절 기념식에서 최성 시장이 사업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발족된 ‘기념탑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는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 종교와 기업, 문화계 및 시민단체 50여 명의 인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기념탑 건립의 방향성과 범시민적인 참여방안, 건립 후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최성 시장은 이날 “일본 정부가 과거사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은커녕 역사왜곡과 개헌을 통한 우경화 및 신군국주의 부활에 앞장서고 있는 지금, 103만 고양시민의 의지를 모아 올바른 역사 세우기를 통한 민족정기 계승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학부모지원단이 발굴한 51개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과 고양시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을 맺은 사업장은 커피숍, 안경점, 한복집, 어린이집 등 지역 시민만이 발굴할 수 있는 소규모 동네 사업장으로, 이들 업체는 청소년진로교육을 지원한다. 최성 고양시장은 협약식에서 “고양시민과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해 함께한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전체가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시와 센터는 협약식을 체결한 후 서정중학교 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공학자, 소프트웹개발자 등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한 사회적 경험이 기초가 돼야 한다”며 “오늘 협약을 체결한 체험처가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학생들의 교실이 되고, 이와 같이 지역시민 누구나 학생들의 멘토가 돼준다면 2016년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
고용 및 복지, 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가 30일 문을 연다. 29일 고양시에 따르면 일산동구 고봉로 32-16에 위치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는 고양시 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고양고용센터,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복지지원,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센터 등이 입주한다. 그간 실업급여는 고용센터, 취업상담·채용행사는 일자리센터,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상담은 주민센터, 신용회복 상담은 서민금융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개관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특히 취업애로 계층의 구직자들은 참여기관 간 연계로 심층상담부터 직업훈련, 취업알선, 동행면접, 사후관리, 생계지원까지 일자리를 통한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고양시민을 위한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 뿐 아니라 기관 간 협업으로 일자리와 복지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오는 10월 정식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고양시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1조8천41억444만원으로 29일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의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1회 추경 대비 1천544억9천553만원(9.4%)이 증가한 금액으로 일반회계는 904억2천286만원이 증가한 1조4천154억230만원으로, 특별회계는 640억7천266만원이 증가한 3천887억213만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특히 시는 중대형 지진의 선제 대응을 위한 시민 안전대책에 집중했으며 주민숙원 사업 및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안전 365 스마트 위기관리시스템 운영, 교량 67개소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공사, 창릉교 내진보강 공사, 벽제 육교 차량추락방지 방호울타리 교체 등 안전 관련 사업에 39억8천만원을 편성했다. 또 항공대 연결도로, 고골~대자간 도로확포장 등 도로개설공사와 뉴타운 해제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하천 및 구거 정비 등에 550억원을 편성해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이밖에 고양시정연구원 설립,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 고양테크노밸리, 고양시 대규모 개발사업 종합추진계획 용역 등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과 미래형 자족도시 실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고, 눈높이 협력치안을 다짐하는 4대 사회악 근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장·과장·지역 관서장, 고양문화재단 박진 대표,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일산’을 주제로 일산의 현 주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4대악 근절 홍보대사 배우 전소민씨가 참석해 홍보영상 시청 및 그간 홍보대사로 활동한 활약상을 소개했다. 손제한 일산경찰서장은 “일산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민 모두의 노력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일산경찰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10월 1일 고양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도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제25회 고양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및 경기도 관계자 300여 명과 시민 2만5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시의 역사, 행복, 미래를 키워드로 ‘고양시민 대화합, 무지개빛 하모니’를 연출할 예정이다. 고양시 3개구, 39개동 시민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 개회식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의 대형 모형을 필두로 각 동의 유래를 설명하는 퍼포먼스 행렬이 39개 동별로 입장한다. 체육행사는 계주, 씨름, 축구, 줄다리기와 명랑운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씨름과 축구, 줄다리기는 구청별로, 계주는 동별로 경쟁할 계획이다. 또 한국미술협회 고양시지부의 협조로 미술작품 30여 점 등 50여 점의 그림과 사진 등이 고양종합운동장 로비에 전시되고 종합운동장 내에서는 도자기체험, 민화·사군자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가수 홍진영, 여성6인조 아이돌댄스그룹 바바, 90년대 인기절정이었던 그룹 015B가 출연하는 ‘공감 미니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룽청시(榮成市)에서 민·관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실무단 일행이 최근 임형성 고양시의원의 초청으로 고양시 덕양구 원능수질복원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2008년 6월 가동을 시작한 고양시 원능수질복원센터는 고양시 원당지역과 능곡지역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그동안 꾸준히 국내외 견학장소로 이용될 만큼 시설과 운영적 측면에서 국내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실무단들은 원능수질복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의 우수성을 동감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고영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간 우호 및 교류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폐수처리시설과 관련해 향후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