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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초청연수 실시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실시
‘지속 가능한 철도’ 주제로 강의 등 진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초청연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몽골 등 UIC 아태 지역 10개 회원국 대표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철도’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루시 앤더튼 UIC 지속가능국장 등 국내외 철도 전문가들은 ▲친환경 철도정책 ▲철도 분야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또 각국의 대표들은 ESG 경영 전략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그룹토론 세션에서 철도 산업의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코레일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한국 철도의 첨단 유지보수 시스템과 안전관리 체계, 인재 양성 전략 등을 살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009년 UIC의 초청연수 사업을 수주해 지난해까지 34개국 278명의 연수생을 배출하며 아태 지역 철도 협력과 지식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조진환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글로벌 ESG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UIC 회원국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철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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