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가 지난 4~5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시민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전 지역경찰관을 대상으로 재난 대처능력 배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서 갑자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응급상황과 화재 등에 대비해 심페소생술 과정, 지진·화생방 과정, 연기피난·화재진압과정, 완강기 체험과정 등 4개 필수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우 고양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체험교실로 지역 경찰관들이 위급한 재난상황속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우 고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존재이고 이유인 만큼, 지역경찰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대피 역량을 배양시켜 시민이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기술훈련, 인지재활, 정신건강교육, 학습동아리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 결과, 한자능력검증 6급에 ‘자격증 한문반’ 수강생 8명 전원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이들은 매주 월요일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운영하는 ‘자격증 한문반’을 수강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5급에 이어 4급 도전을 목표로 한자 학습에 매진할 전망이다. 센터 한문자격증반 이미선 자원봉사자는 “장애는 장애일 뿐 불가능이란 없음을 장애인 스스로 깨우치고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도 스스로 배우고 터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소방서 관내 고양의용소방대원들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매주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 생수를 전달한 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일에도 주교동의 어려운 주택을 방문, 투병중인 노부부의 주거 개선을 위한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폭염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바꾸고 청소를 해주었으며 비용도 모두 대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특히 고양의용소방대원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휴가와 휴일도 반납 한 채 가재도구를 옮기고 새로 도배장판을 바꾸며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용(51) 고양의용소방대장은 “여성대원들과 함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노인분들의 건강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소방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봉사활동 단체로서의 역할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공공과 민간으로 구분해 전력사용을 줄이는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 부분에서는 각 사무실에 에너지 절약 점검표와 온도계를 비치해 실내 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 점심시간 PC 전원 끄기, 승강기 이용 자제 등도 추진한다. 민간 부분에서는 대표적 에너지 낭비 요인인 ‘문 열고 냉방영업’ 행위를 막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상권인 덕양구 화정역 주변, 일산동구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주변 지도·점검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또 전력 사용량이 많은 오후 2∼5시 실내 온도 26도 이상 유지, 옥외광고물 경관조명 소등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며 일부 아파트단지에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스포츠를 통한 상생과 협치를 몸소 실천해 눈길을 끈다. 최성 고양시장과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고양체육관 지하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고양 오리온스 3on3 길거리농구대회에 국가대표 출신 이종애 코치(42·용인대 코치)와 함께 ‘고양팀’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 코치는 국가대표 부동의 센터로 현역시절 ‘블록샷의 여왕’으로 불린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급 선수 출신이다. 고양 팀에 맞서는 ‘오리온스팀’에는 이번 길거리농구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유성용(고양 제일중)·유민혁(일산동고)·노재윤 선수(일반부)가 한 팀을 이뤘다. 10분간 진행된 경기 결과는 고양팀의 18-16, 2점차 역전승. 특히 최 시장과 소 의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팬으로 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한팀에서 뛰었다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 시장은 고양 오리온스 홈경기 때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 왔고 매시즌 오리온스 시즌권 1호 구입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소 의장 역시 고양시의회 농구단의 창단 주역으로 현역선수 못지 않
고양시와 일산동구보건소가 홀몸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와 ‘홀몸노인 일촌 맺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홀몸노인 일촌 맺기는 보건소 등록 홀몸노인과 국립암센터 간호사를 1대1로 연결해 주 1회 건강모니터링과 말벗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와 일산동구보건소, 국립암센터는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혈압계 증정식 및 일촌 결연식을 가졌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혈압관리가 필요한 홀몸노인 30명을 위해 전자혈압계를 기증했다. 이후 보건소는 혈압계를 기증받은 홀몸노인에게 전자혈압계 사용법을 교육하고, 일촌을 맺은 간호사는 주 1회 홀몸노인에게 안부전화, 건강모니터링,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혈압계가 없어서 혈압을 잴 수 없을 때가 많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지속되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고양시가 시행중인 ‘고양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청년층(15~34세)의 취업실적(워크넷 기준)이 3천888명으로 전년 대비 1천921명이 증가했으며 올 6월말까지 1천930명이 취업에 성공,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양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캣취업 클리닉 ▲청년캣취업 멘토링 ▲청년드림잡페스티벌 ▲청년드림잡콘서트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청년드림잡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까지 6회째에 이르고 있으며 총 260개의 기업과 누적 인원 4만6천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캣취업사관학교의 경우 수료생들이 지인에게 추천해 신청하는 비율이 30% 이상일 정도로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 기수에 15명씩 연중 5회 진행되며 수료자 평균 취업률이 50%에 이른다. 청년캣취업 멘토링/클리닉은 지난 6월 군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을 운영, 관심을 모았다. 또 청년캣취업 클리닉은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영문이력서 클리닉, NCS(국가직무능력표
고양시 일산소방서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12·29일 총 3차례에 걸쳐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재난지휘역량강화센터에서 대형재난현장의 유기적인 통합지휘를 구축하기 위해 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화재진압대, 구조대, 구급대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재난지휘역량강화센터는 과거에 발생했던 실제 재난상황 또는 미래에 예측되는 재난상황을 3D가상현실(Virtual Reality)로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현장지휘에 특화된 시뮬레이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14년 고양터미널 화재와 같은 대형·복합건축물의 현장 활동과 지휘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으로 진행된다. 중점훈련 내용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 작성 ▲SNS상황전파 체계 구축 ▲상세현장 보고서 작성 ▲긴급구조 통제단장 중심의 상황판단회의 ▲도민입장에서 언론브리핑 실시 등이다. 서승현 일산소방서장은 “대형대상물이 많은 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현장 활동대원과 지휘관과의 톱니바퀴와 같은 유기적인 긴급대응을 위한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최근 15개 신바람 난 경로당 어르신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16년 2차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오 솔레미오 듀엣을 시작으로 만물박사의 노래, 넬라판타지아, 무조건 등의 성악·팝페라와 타악공연 카르멘, 헝가리무곡 등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주관한 ㈔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 단장은 “우리 공연에 어르신들이 너무나 많이 호응해 주시고 이런 공연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공연단은 공연뿐 아니라 교육, 체험 제공도 가능해 다양한 공연 기회가 많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의 특화 경로당활성화사업인 ‘신바람 난 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을 건강·문화·일거리센터화 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2015년부터 15개 경로당이 선정돼 운영중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민들은 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28.9%)와 ‘청년 스마트타운’(28.6%)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에는 ‘IT 지식산업’(35.3%)과 ‘첨단의료산업’(29.32%)이 들어와야 하며 ‘청년 스마트타운’에는 ‘다양한 기업이 유치돼야’(39.2%)하고 ‘창업지원센터’(25.7%)가 건립돼야 한다고 보고 있었다. 시는 100만 도시 2주년을 맞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 고양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또 응답자 중 83.3%는 청년 스마트타운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유치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한류월드 부지에 조성될 ‘K-컬처밸리’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35.7%가 ‘킨텍스부터 웨스턴돔까지 문화관광특구 지정’을 꼽았으며 ‘한류 공연장과 테마파크 조성’(24.6%), ‘신한류 관광 프로그램 개발’(23.8%), ‘신한류거리 조성’(8.2%)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강매동에 들어설 ‘고양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관련 사업 중에서는 ‘자동차 정비시설’(35.8%)이, 장항동 일원에 조성될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