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고양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 직원 30명이 참여한 이번 특별교육은 환경보전팀장이 설명하는 사전 습지교육과 함께 교육 참석자가 직접 모내기를 하는 체험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내기 체험에 참가한 고양시 직원은 “어렸을 때 못줄을 잡아본 후 30년 만에 잡아보니 추억에 잠기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이번 체험교육으로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장항습지가 람사르에 등록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항습지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홍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46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발전 및 우수 공예품 발굴·육성을 위해 공예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공예품에 대한 판로확보 및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각 시·군에서 464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고양시는 72명이 출품해 장려상 2명, 특선 5명, 입선 10명 등 총 17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둬 종합우수상(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입상한 특선 이상 7개 작품은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 작품으로 출품돼 전국에서 출품된 공예품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부부싸움을 벌이다가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경찰서는 12일 살인 혐의로 이모(5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6시 35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48)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여섯 살짜리 딸에게도 흉기를 휘둘렀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고 함께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유·초·중학교 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와 현재의 공직자 연결고리,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에게 기대하는 국민들의 청렴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역사 속 청렴인물에서 청렴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기획연수부 김현철 부장을 초청,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고전의 사례를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가치관을 되새기며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에 관한 주요 사항들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심학경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장들이 청렴길잡이로서 솔선수범하는 행동으로 고양교육가족 모두를 양심 있는 공직자로 이끌어주는 청렴 선봉장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대도시의 행정수요와 특성을 살리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인구 50만이상 전국 15개 시장들의 모임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된 최성 고양시장은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원 경험을 살려 전국 대도시협의회와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시장은 지난 9일 안산에서 열린 민선 6기 제4차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14대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2003년 서울특별시와 광역시를 뺀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를 회원으로 창립됐다. 현재 고양ㆍ수원ㆍ성남ㆍ용인ㆍ부천ㆍ안산ㆍ안양ㆍ화성 등 경기지역 8개 대도시와 전주ㆍ창원ㆍ천안ㆍ청주ㆍ포항ㆍ김해 등 모두 15개 도시가 가입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차기 협의회장 선임 직후 “조만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부의장 등을 면담하고 최근 정부의 지방재정개혁안 문제점과 정책대안을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13~15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Smart Cities Innovation Summit)’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고양청
고양시가 최근 1대1 맞춤형 기업SOS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했던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일산동구 장항동 브로멕스타워Ⅰ(고봉로 32-19)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고양시와 3년간의 협약을 맺은 이후 기업애로를 상담·처리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430개 업체 1천800여건의 기업현장을 방문했으며, 긴급애로 즉시 처리, 장기애로에 대한 전문가 자문,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 등 체계적인 기업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성 고양시장(사진 가운데), 중부대 총장,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센터가 접근성이 좋은 장항동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업인들의 애로해결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경찰서는 심야시간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최모(27·무직)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20분쯤 고양시내 한 편의점에 들어가 아르바이트생(19)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0만원과 휴대전화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범행 직후 자신이 빌린 차량을 이용해 약 400㎞를 달려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달아났다. 이에 대해 최씨는 “해남에 있는 외할머니 산소 벌초를 하려고 하다 보니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고시원을 전전하며 어렵게 지내는 최씨는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외할머니 손에 자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편의점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동 경로를 추적, 7시간 만에 최씨를 검거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9일 오후 4시 10분쯤 고양시 덕양구 벽제역 인근 철길 건널목에서 청량리역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열차와 9.5t 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바깥에 서 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서모(23) 상병과 김모(23) 상병이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사고는 군 트럭이 건널목을 건너려고 하는 찰나, 경보음과 함께 차량 위로 차단기가 내려오자 병사들이 차에서 내려 이를 수습하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사가 트럭 위로 올라가 차단기를 제거하던 중 열차가 진입하는 것을 보고 긴급히 대피했으나, 차량 뒤편이 열차에 부딪쳤다. 이 충돌로 차량이 한쪽으로 완전히 밀렸고 이 과정에서 파편이 튀면서 병사들이 부상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행복주택 부지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성 시장은 지난 8일 고양시의회에 출석해 행복주택과 관련한 김완규 시의원의 시정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최 시장은 “국토교통부와의 합의를 통해 고양 행복주택 부지 내 3만4천평 이상의 학교 부지를 확보했다”며 “이 부지 내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가를 건립할 경우 해당 토지를 조성원가 수준에 공급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 “현재 한예종이 검토하고 있는 유력한 이전대상 도시 중 하나가 고양시”라고 밝히고 “한예종이 고양시에 들어설 경우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은 물론 103만 고양시의 미래 발전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은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과는 전혀 다르며 해당 부지 내에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국제적 경제단체 본사 유치 및 청년벤쳐타운 조성 등 고양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
고양시는 오는 11일 오전 일산문화광장에서 ‘제4회 고양시 장애인가족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공연관, 체험관, 홍보관을 비롯,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관에서는 한마음 재능 자랑 대회, 연예인 축하공연이, 체험관에서는 먹거리 나눔 행사, 가족사진촬영, 네일아트, 바리스타 시연회, 드론 및 CPR 체험이 진행되며, 홍보관에서는 고양시 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기관 체험활동 및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장애인 생산품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양시 장애인가족 한마음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