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는 수도권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학과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 일일 항공캠프를 다음달 4일과 11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항공캠프는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입시설명회와 모의비행실습, 모의관제실습으로 진행된다. 입시설명회는 한국항공대학교 입학관리팀이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인 항공대를 소개하고 다양한 전공과 함께 적성에 맞는 과 선택 법 등을 알려준다. 오후에는 캠퍼스투어와 함께 조종 훈련에 사용되는 비행시뮬레이터로 직접 모의비행실습과 모의관제실습을 해볼 수 있다. 중등부(80명) 캠프는 다음달 4일, 고등부(80명) 캠프는 다음달 11일 각각 열린다. 학교 홈페이지(www.kau.ac.kr)에서 중등부는 16일 오전 10시, 고등부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캠프 사무국(☎02-300-0480)으로 하면 된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
농촌지역 경로당활성화사업의 주관기관인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10일 창릉2·내유2·고양·지영·두포·고양16경로당 등 외곽지역 경로당 6개소에서 ‘1·3세대 통합 활동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경로당활성화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1·3세대 통합 활동 어버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드릴 수 있도록 경로당과 인근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연계하여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르신은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행사 마무리로 아이들의 율동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창릉2경로당 황경선 회장은 “지난해 봤던 아이들이 더 예뻐진 것 같다”며 “올해도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공연도 보여주고 카네이션도 달아주니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9일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구꽃박람회(시장 권영진)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화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주요 내빈 초청과 전시품·물품 후원·협찬,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행사의 공동 발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입장권 제휴와 관람객 유치,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마케팅 확대 등 꽃박람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대구꽃박람회와의 MOU체결을 계기로 그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쌓아온 박람회 운영의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교류해 국내 화훼 전시 문화와 화훼산업 성장의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화훼박람회로 성장하고 신한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최성 시장이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전국순회 홍보 때 대구시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6년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성별영향평가분석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14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이후 지난 2년간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아진 시민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시의 이번 기관표창 수상은 조례, 계획, 사업별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에서 대상 사업을 적정하게 선정해 분석 평가를 실시하고 정책 개선을 도출하는 등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성 고양시장은 “시에서 실시하는 정책, 사업들이 성 평등을 보장하는 방향성을 갖도록 힘써 왔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을 체계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해 성차별적 원인을 사전에 점검·예방하는 등 양성 모두 평등한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높이고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별 탄소포인트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전기 및 수도 사용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률로 환산해 포인트를 산정,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 아파트 단지별 가입제도는 참여대상을 각 가정과 상업시설(개별)에서 아파트 단지로 확대한 것으로, 가입 가능 단지는 150가구 이상이다. 참여하면 전기사용량을 1년 단위(참여 시점 이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로 3단계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1단계는 아파트 단지 전체의 1년간 전기 사용량(개별세대 전기사용량 합계 + 공용부문)이 기준사용량보다 8% 이상 절감된 경우 50만∼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2단계는 1단계에서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절감률, 개별세대 참여율, 노력도를 종합 평가해 상위 30% 이상인 단지에 100만∼700만원을 지원하고 3단계는 2단계에서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운영규정’에 따른 평가를 거쳐 단지 내 온실가스감축사업 우선권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대표자가 탄소
고양시 관내 방사선 장치 제조공장 반대 및 교육·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고양시민대책위원회가 9일 고양시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고양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천막농성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신동 소재 서정초등학교앞 방사선 발생장치 제조공장 문제를 최성 고양시장이 책임지고 해결 할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덕양구 행신동 소재 서정초등학교 앞에서 불과 18m 떨어진 곳에 방사선 발생장치 제조업체인 포스콤이 현재 신축 중으로 오는 2017년 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아이들의 학습권은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방사능 유출의 위험성에 노출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지난 2015년 11월부터 최 시장 면담이후 포스콤 공청회, 관계기관 공청회, 기자회견, 공사현장 인간띠 잇기, 총선후보 공장반대 선언식, 1인 시위 등 가능하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한 바 있다”며 “3차례의 관련기관 협의체 협의를 통해 포스콤과 대책위의 전향적인 입장변화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의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하며 무기한
고양시가 한강고양난지생태공원 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한강 하천정비와 수생태 건강성 증진 및 치수·이수·환경 기능 회복을 통해 한강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제거 작업은 오는 7월까지 한강고양난지생태공원 내 외래식물 자생지에서 실시된다. 시는 장비를 투입해 현재 공원을 뒤덮고 있는 지표면 외래식물을 전부 제거한 후 62개 고양하천네트워크 등 민간단체와 군부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순 제초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시정구호인 평화통일 초록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생태하천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민간부문과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협업 확대를 통해 고양형 생태하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와 일산 동구가 경의선 철로변에 조성된 산책로 4.3km 전 구간에 걸쳐 자전거도로와 분리하는 공사를 완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시와 일산동구에 따르면 경의로변 완충녹지대 중 일산동구 구간인 곡산역~일산교 구간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설치됐지만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지 않고 낡은 산책로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정비를 요구했다. 이에 시와 구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미 분리구간인 풍산역~일산교까지 1㎞ 구간의 산책로를 자전거도로와 분리, 설치한 후 포장재와 색상을 달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마련했다. 또 이번 정비에서 산책로에 있던 낡은 파고라와 등의자를 철거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파고라와 등의자를 설치했으며 곳곳에 운동기구도 추가 설치해 산책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 2013년에는 곡산역~풍산역까지 3.3㎞의 산책로를 자전거도로와 분리하는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오현병 녹지관리팀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곡산역에서 일산교까지 4.3km의 산책로가 정비 완료돼 호수공원에 버금가는 산책코스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대에서 산책과 운
어린이날 7만5천명 관람 전년대비 2만명 더 늘어나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참가자 깜짝 방문 축제분위기 후끈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한 지 9일 만에 유료관람객 30만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양시 산하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유료관람객 수가 31만7천명(7일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 관람객 수가 7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2만명이 늘어났고 개막 첫 주말 관람객이 12만명을 넘었다. 또 올해부터 처음 열린 야간개장에는 불꽃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과 연인 등이 많이 찾았다고 꽃박람회 측은 설명했다. 이날 박람회장은 오전에만 1만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등 수 많은 인파가 몰려 북적였다. 지난 7일에는 고양 국제 꽃박람회 현장에 ‘2016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 대회 참가자들이 깜짝 방문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30여개 국에서 온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람객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로
고양경찰서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몰리는 고양시 관내 어울림누리에서 경찰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112순찰차·싸이카 타보기, 경찰모자와 제복 입어보기, 무전기 교신하기 등 경찰체험과 경찰모형 포토존, 포돌이·포순이와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튼튼하게 자라서 멋진 제복을 입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광석 고양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왔는데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더 힐링이 되는 것 같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안전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윤태자 경감은 “어린이들이 자라기 좋은 도시 고양,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 없애기 등의 계획을 수립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동심을 발산할 수 있는 고양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