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3㎞) 통행요금 인하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의 15개 지자체가 벌이는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경기·서울 15개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서울외곽공동대책협의회’(공동대표 최성 고양시장)는 지난 8월 19일 대책협의회 출범 이후 진행하고 있는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요금 인하 서명운동에 23일 현재 202만8천935명이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15개 지자체는 고양·파주·김포·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구리·남양 주 등 경기 10곳과 노원·강북·도봉·은평·중랑 등 서울 5곳으로, 전체인구 570만 명중 35%가 서명운동에 참여한 셈이다. 지자체별로는 100만 도시 고양시가 전체 인구의 60%인 60만8천410명이 참여했고 노원구 46만7천여 명, 의정부 23만여 명, 강북 19만7천여 명, 도봉구 19만3천여 명 등이다. 15개 자치단체장 공동대책협의회는 서명운동 참여
일산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일산로 등 일산신도시 7개 보조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70㎞에서 60㎞로 하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7개 도로는 일산로, 대산로, 강송로, 킨텍스로, 주엽로, 후곡로, 강촌로 등이다. 경찰은 다음달 말까지 제한속도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한 뒤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2016년 2월 1일부터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을 할 방침이다. 임성덕 일산경찰서장은 “차량의 속도가 빠르고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에 대해 제한속도를 낮추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로 교통사고가 20∼30%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경찰서가 장애우,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사고 방지책의 일환으로 야간에 식별 가능한 ‘야광반사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전동휠체어 사용자에게 직접 부착, 교통사고 예방 계도 및 고충 상담 등 지역주민 치안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고령자, 장애인 등의 이동수단으로 전동휠체어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교통사고 위험에는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에 놓여 있다. 또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차도로 운행해 교통사고 증가로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위험 경계의 대상이 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전동 휠체어를 운행하는 장애인 이 모씨는 “외출할 때마다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 걱정이었는데 야광스티커를 부착해 다소나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정수상 고양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들의 보호를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밝고 안전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객만족 경영혁신 결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4회연속 인증 문체부 우수공공체육시설 수상 등 쾌거 사업다각화 수익구조 개선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착 임대사업 등 수익창출… ‘흑자’ 첫 기록 미래지향적 밑그림 설계 워크숍 수시 실시 조직현안 극복 온힘 2020 중장기 경영비전 수립 ‘도약 예고’ 고양도시관리공사 ‘제2의 도약’ 시동 고양시시설관리공단과 고양도시공사의 통합으로 지난 2011년 출범한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특단의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2011년, 2013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경영혁신 우수기관 선정(2013년) 등 외형적인 성과를 이뤄내며 100만 행복도시출범 1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민선6기 출범 및 고양시 100만 인구 돌파와 함께 제2기 통합공사 시대를 연 공사는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2014년), 문화체육부 우수공공체육시설 수상(2015년), 행정자치부 복리후생정상화 우수기관 선정(2015년) 등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
고양시는 덕양구 공릉천 원당교와 선유동을 잇는 4.2㎞ 자전거도로를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주민들이 공릉천을 따라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13억6천만원을 들여 지난 14일 자전거도로를 준공했다. 시는 또 이용자들이 쉼터로 사용할 수 있는 생태터널을 조성했으며 다리를 적색으로 칠하고 도로 경계가 잘 보이도록 교통시설물도 설치했다. 시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개통으로 공릉천 주변 아쿠아 스튜디오, 삼송지구, 관산동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가 시행하는 ‘고양의 강 하천정비 사업’이 끝나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일산경찰서는 격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한 시민 2명에게 용감한 시민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2시쯤 일산서구에 위치한 공원 놀이터에서 대화를 나누던 이모(21)양과 한모(22)군은 인근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들고 비명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 곳에서 피의자 A씨가 한 여성을 폭행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이모양 등은 도주사는 A씨를 100m 추격한 끝에 붙잡아 경찰에게 인계했다. 이양은 “달아나는 피의자를 본 순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능적으로 움직였다”며 “여자로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성덕 일산경찰서장은 “두 사람의 젊은 패기와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힘을 합쳐 안전한 일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들을 격려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마을문화행사가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의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오는 29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장관을 수상한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은 종전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행정서비스 공급방식과 달리 지방 행정의 주인이자 고객인 주민이 서비스의 기획·생산·전달·평가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행정서비스의 효율과 효과를 높이는 서비스 방식이다. 행정자치부는 주민참여 방식의 행정서비스 개발(개선)·제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파,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창의행정’과 ‘협력행정’ 2개 부분 공모를 진행했다. 여기서 고양시는 2011년부터 진행해온 마을문화행사를 접수, 협력행정(지역 행사) 분야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축제 프로그램으로 고양형 마을문화행사를 조성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병원과 보험설계사, 그리고 보험가입자가 짜고 사고를 당한 것처럼 허위 진료확인서를 발급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또는 요양급여를 챙긴 일당 7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일산경찰서는 허위 진료확인서를 발급한 한의사 홍모(40)씨 등 수도권 지역 6개 병원장과 공범 조모(56·여)씨 등 보험설계사 3명,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아낸 도모(44·여)씨 등 보험가입자 63명 등 총 79명을 사기 또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한의사 홍씨는 보험설계사 조씨가 데려온 도씨에게 50만∼70만원 상당의 한약을 처방 뒤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것처럼 허위 진료확인서를 발급해줬다. 도씨는 홍씨 등이 병원에서 발급해준 허위 진료확인서를 보험사에 제출, 2011년부터 3년간 21차례에 걸쳐 모두 538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이같은 수법으로 6개 병원장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8년간 63명의 보험가입자에게 510여 차례 보험사 제출용 허위 진료확인서를 발급해주고 통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서류를 꾸며 7천700여만원의 요양급여비를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조씨 등 보험설계사와 짜고 보험에 가입한 도씨 등 63명의 가입자는 허위 진료확인서를 제출, 보험사로부터 총 1억1천
고양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 중학생 방문단 14명이 지난 22일 고양시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2년에 시작한 이후 네 번째 방문으로, 이날 방문단은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김진흥 제1부시장 주재로 가진 환영회에서 시에 대한 소개를 받으며 자매도시 학생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정발중학교를 방문해 또래 학생들과 공동수업 및 학교급식체험을 통해 한국교육을 체험하고, 서오릉, 킨텍스, 라페스타 거리 등 고양시 명소를 견학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단의 단장인 미우라 사와코 교장은 “이번 방문은 하코다테시의 중학생 해외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하코다테시의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형성하고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청소년 간 지속적인 우호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서명운동에 고양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양시 식사동은 저현고등학교 2학년 신용준 군과 이영철 교장이 지난 21일 식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현고, 국제고, 양일중학교 학생 1천200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해 왔다고 25일 밝혔다. 학생 대표로 참석한 신군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부모님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학생들의 뜻을 모아 서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통행료 인하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15개 시·군,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300만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며, 16일 기준 191만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한편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서명운동은 고양시 모든 부서, 주민센터, 시청 페이스북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