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제9회 고양 초등영어 연극 발표회’를 개최해 2천여명의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회는 관내 81개 초등학교 중 73교에서 1천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영어연극으로 발표하는 자리였다. 연극에 참여한 김규리 학생(한산초6)은 “‘사운드 오브 뮤직’ 이야기를 친구들과 함께 재구성해 전달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외국 친구들과 함께 연극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등교육지원과 정미순 장학사는 “수업시간에 배운 영어를 친구들과 협동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발표한 영어연극은 그동안 줄세우기식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영어로 표현하는 발표의 장으로서, 학생들이 이를 통해 자신감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택윤 고양교육장은 “앞으로 교육청은 영어연극, 영어동화 읽기 등 교사들이 다양한 영어 배움중심수업 방법을 연구하고, 총체적 영어수업을 실천해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영어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경기도청에서 마련한 청렴경기 UCC공모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렴경기 UCC공모대회는 경기도에서 지난 7월18일부터 9월12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대표로 참가한 일산소방서 김우성 소방행정과장이 남경필 도지사로부터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 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올바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즐겁게 땀흘리며 제작한 청렴UCC작품이 좋은 결과가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산소방서는 청렴UCC 공모대회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의회는 지난 7일 강원도 양구군의회를 방문, 양 도시 간 우호교류 발전 및 협력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고양시의회 대표단은 김철 양구군 의장과 김동녀 부의장과 만나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후 ▲양도시간 교류 증대 ▲의회차원의 연계 강화 ▲격상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교류 확대 ▲의정자료를 수집 공유 등 양 도시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고양시의회 대표단은 논의를 마치고 양구군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양도시간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 의회 선재길 의장은 “이번 양구군 방문을 계기로 양도시가 관광,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그 속에서 의회 간 협력과 우호 관계가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미리 탄탄하게 준비한 만큼, 11월에 개회하는 제2차 정례회가 정책중심으 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인구 2만3천594명의 강원도 중부에 있는 군으로 면적은 701㎢이며 5읍면(양구읍, 남면, 동면, 방산면, 해안면)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제13회 고양야외조각축제가 지난 3일 개막, 오는 17일까지 호수공원 꽃전시장 앞에서 열린다. 이번 야외조각축제는 고양조각가협회 주관으로 ‘스트리트 퍼니처’라는 주제로 예술성과 공공성을 갖춘 야외조각작품을 전시하고 학생창작 조형공모전 우수작과 100만 고양 평화기원탑을 선보인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고양야외조각축제는 국내외의 유명작가들이 참가하여 신선한 발상과 조형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 ‘스트리트 퍼니처’를 주제로 공공시설물에 예술성을 가미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양조각가협회와 중국작가의 아트벤치, 테이블, 펜스, 가로등, 볼라드 등 60여점 전시되며 공공시설물과 예술작품의 경계를 허물고 생활 속의 예술을 구현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각전시회가 끝나면 전시된 작품 중 일부를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 설치하여 아름다운 호수와 어우러진 예술문화공간으로 꾸미게 된다. 고양조각가협회가 고양시에 기증한 작품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9점에 이르며 노래하는 분수대, 호수공원, 화정중앙공원, 마두낙민공원 등에 전시되어있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온 국민이 함께 겪은 세월호 아픔을 치유하고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는 의미와 함께 참여와 소통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은 8일 근로자 수십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뒤 도피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출판사 대표 박모(5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청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1년 5월 근로자 54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1억4천여만원을 주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 2011년 6월 출판사가 부도난 뒤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8월 몰래 입국, 제3자 명의의 출판사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조사 과정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100억원대의 빚을 져 해외로 도피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양지청은 박씨가 재산을 빼돌리고 나서 고의로 부도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 Hi FC가 7일 고양시 관내 명지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공동사업진행과 홍보, 고양 Hi FC 홈경기 시 의료 장비 지원 및 입원 시 진료비 감면 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명지병원은 고양 홈경기 시 응급구급차 1대, 인적자원(응급구조사 1명, 간호사 1명, 운전자 1명), 외상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산소 호흡기, 자동제세동기 등 의료 장비 및 구급의약품세트를 지원한다. 또 고양시는 명지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 고양시 주최 스포츠 행사시 A보드 및 인쇄물을 통한 각종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고양 Hi FC 홈경기 의료지원을 통해 고양 선수단이 마음 놓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 역시 “의료업계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명지병원과 공동사업에 관한 협약이 체결된 만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잠재적인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사업파트너로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14일 시청 일자리센터(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KT고양지사 건물)에서 미취업 청년층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년드림 잡 페어(Job Fair)’ 일자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관내 및 서울 등 유망기업 25개 이상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면접관’ ▲대기업 HR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관’ ▲ ‘글로벌창업특강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3인의 청년이 직접 멘토로 나서 성공과 실패 경험을 나누는 ‘또래 멘토관’ ▲기타 해외취업 정보 등 각종 청년 일자리정보를 알아 볼 수 있는 ‘일자리 정보탐색관’과 ▲이력서 클리닉, 사진촬영 등 행사지원을 위한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된다. 현장면접을 원하는 청년층은 당일 이력서 등을 지참하여 직접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하거나 행사날 전까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를 통해 사전면접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행사관 중 채용설명회관, 글로벌창업특강관과 또래멘토관
고양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최 ‘2014 G-FAIR KOREA’에 41개 기업 50개 부스 규모의 고양시 단체관을 운영, 약 800만 달러의 수출 및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개척과 기술교류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 예산을 지원, 부스 임대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선정·설치하는 등 고양시 단체관 참가업체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고양시 단체관은 다른 시·군 단체관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부스구성으로 참가 기업들과 외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진 지역경제과장은 “고양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 기업 성장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생산·마케팅 지원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사회적 기업 구단인 고양 Hi FC가 축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양 선수단은 지난 2일 국립특수학교인 한국경진학교를 찾아 지적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가을 운동회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이날 운동회 현장에서 헤딩으로 연달아 공을 패스하는 묘기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선수단 외에 참석한 어머니 스포츠댄스팀,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경진학교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양 Hi FC 오기재 선수는 “이번 주말 홈경기를 앞두고 준비하느라 많이 미흡한데도 학생들이 좋아해줘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진학교 김지철 선생님은 “선수들로 인해 학생들이 무척 기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다”며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