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맛의 달인들’이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모였다.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일일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여러 맛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식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일산 원마운트는 지난 21일 스노우파크 3층에 ‘달인들의 맛집’을 오픈,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7명의 달인이 스노우파크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맛의 명장으로 불리는 7인의 달인들이 원마운트에서 선보이게 된 맛집은 ‘어묵, 핫바의 달인’, ‘꼬치구이의 달인’, ‘수제버거, 핫도그의 달인’, ‘라면의 달인’, ‘타코야끼의 달인’, ‘떡볶이 최강 달인’, ‘맛탕, 빠스의 달인’ 등 7곳이며 각각의 맛집 부스에서는 뛰어난 먹거리뿐만 아니라 달인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진기한 기술들을 선보여 시각적 재미 또한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들어선 ‘어묵, 핫바의 달인’은 SBS 〈생
제2회 고양행주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신용 시인의 ‘잉어’와 정찬 소설가의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가 선정됐다. 고양시는 지난 20일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는 예심위원 20명의 추천으로 시 50편, 소설 20편을 본심에 올려 심사했으며, 심위원은 제1회 고양행주문학상 수상자인 공광규 시인과 윤후명 소설가, 유성호 평론가, 정종명 한국문협 이사장이 맡았다. 김신용 시인은 “부끄러운 마음과 함께 상을 받는다”며 “더 치열한 정신으로 인간에 대한 존엄과 자연과 역사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는 마음의 양식을 위해 더 낮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찬 소설가는 “문학은 우리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으며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라며 “그 질문의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와 같은 마음으로 소중한 상을 받고 문학에 대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행주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자연과 인간을 아우르며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작가를 발굴, 시상해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널리 알리고 한국문학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고양행주문학상’을 제정·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신성교통·제일여객 버스운전기사들의 모임 ‘연탄한장모임’이 생활용품 420세트를 고양시에 기탁했다. 지난 20일 기탁된 후원물품은 회원들이 매월 한 푼 두 푼 기금을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고양시 관내 39개 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4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탄한장모임 우성엽 회장은 “쌀이나 연탄이 아닌 생필품이 오히려 어려운 가정에 필요할 것 같아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지난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일자리 전문방송 한국직업방송과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 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취·창업박람회, 청년드림캠프 등 다양한 사업에 한국직업방송이 적극 협력해 일자리센터 추진 사업을 활성화하고 관내 기업과 구직자에게 더 나은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고양시 인터넷 방송국 고양TV와 관내 설치된 97개소 IPTV를 통해 한국직업방송의 다양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도 송출해 더 많은 일자리정보를 더 신속하게 고양시민에게 제공한다. 최성 시장은 “이번 한국직업방송과의 MOU체결로 다양한 일자리 관련 사업 분야에서 공신력 있는 방송매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2014년에도 더 많은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금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학부모·교사(이중언어강사 포함)를 대상으로 ‘2013 중국문화 바로알기 및 역할놀이를 통한 힐링 프로젝트’ 연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중국문화 바로알기 강사로 초빙된 고양국제고 중국어 담당 김서희 교사는 중국인의 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해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학생들과 게임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의 단오, 추석, 생일, 결혼, 색깔 등에 나타난 차이점을 이해시켰다. 그는 강의를 통해 “문화의 차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만들어 내는 오해를 줄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것들을 발전시키고 새롭게 재창조할 수 있을 때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문화 연수에 참여한 관내 이중언어 강사들은 퀴즈형식으로 이끌어가는 강의에 시종일관 즐겁게 참여하는 등 학생들을 보며 문화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내년도 국제문화수업의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유익한 강의에 만족해했다. 또한 힐링 프로젝트 시간에는 연극놀이를 통해 기존의 학생들의 생활에서 누려왔던 일상에 길들여진 몸을 해체하고, 열린
고양시의회 오영숙·고은정 의원은 19일 제1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고양시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오영숙 의원은 노인 및 장애인 인구 증가에 따른 전담조직 개편과 폭설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설대책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현재 고양시 노인·장애인과 3개팀 정원 18명의 조직 및 인력구조로는 늘어나는 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복지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역할과 기능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교통정체나 눈길 사고,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빙판길로 굳어지기 전에 제때 치우는 제설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의 신속한 제설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고은정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대안과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전국 학업중단 청소년의 1/4 정도가 경기도 내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이들이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기본적인 교육과 복지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2014년도 예산을 보면 청소년 관련 일시적 행사성 경비가 대부분이고 이와 관련된
일산경찰서는 19일 협력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일산에 거주하는 탈북 학생과 투병자들에게 연말을 맞아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과 접경지대인 북한 양강도에 거주하다가 압록강을 넘어서 2012년 12월 입국해 홀아버지 아래에서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고 있는 탈북 학생(11·여)과 고령 및 중풍 등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탈북자 10명에게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자리였다. 일산경찰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일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겨울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5천399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시는 겨울방학 중 아동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 결식아동들이 다양한 업종의 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29개소의 급식협력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급식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겨울방학동안 1일 1식 4천500원의 G드림 급식 카드로 아동급식 협력 음식점 570개소에서 식사를 제공받으며 최종 확정된 지원 대상자 외에도 추가로 지원 대상자가 발생하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여름방학에 급식지원을 받은 아동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을 받지 않고 이번 겨울방학 중에도 지원하고 또 추가 지원은 수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소년소녀가정,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저소득 맞벌이 가정, 보호자가 장애인인 가정, 한부모가족, 보호자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정의 아동 등이다. 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결식우려 아동의 급식지원을 위해 2013년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각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 급식지원 신청 안내를 게시하는 등 홍보를 통해 방학 중 굶는 아동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복지브랜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한 ㈜1·2·3골프클럽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3년 동안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5천만원씩 성금을 기탁해 오고있다. 또한 서울 한양 컨트리클럽은 1995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매년 연말 ‘이웃돕기 자선 골프의 날’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 총 12억700만원을 고양시에 기탁, 경로당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일산 벧엘교회는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의 내용을 손수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교회는 매년 동절기에 어렵게 생활하는 고양시 저소득주민에게 사랑의 쌀과 난방비를 자체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이 엄격해지자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과 손을 잡고 2012년에 6천680만원을, 2013년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DB암호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산병원은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개인정보의 기술 및 관리적 조치가 의무화된 것은 물론 DB암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의 일환으로 DB암호화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산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가 포함된 DB에 대한 보안이 강화됐다. 암호화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개인정보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등의 개인정보가 암호화돼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승인받지 않은 사람은 파일을 열어볼 수 없게 된다. 일산병원은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기술 적용 후 성능 저하 문제를 발생시켰던 점을 감안해 성능저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솔루션을 도입, 암호화 후에도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시스템 구축을 총괄·기획한 정성직 경영정보팀장은 “각종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요즘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일산병원은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조치 수준을 충족시키게 됐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