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는 18일 고급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신모(29)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 등은 2011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논현동 일대에서 렌터카로 자신들이 소유한 고가의 외제차를 추돌하는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 5천890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시 관내 ‘장산마을 사람들의 삶과 장산두레패 이야기’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최성 고양시장, 김현미 국회의원,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문화원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책 속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진 두레패 농기싸움을 장산두레패 회원들이 직접 시연하며 자축하는 방식으로 전 순서가 야외에서 진행됐다. 장산두레패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이번 책자 발간은 ‘고양600년 시민제안사업’으로 지난 3월 선정돼 추진된 결과물이며 장산마을 주민들의 삶과 장산두레패의 역사를 양재문 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들의 기억과 소장 자료에 의존해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1장에서는 ‘장산마을 주민들의 삶’이란 제목으로 장산마을의 역사 개괄, 농업, 집짓기, 민속과 의례, 민간신앙, 공동체문화를 다루고 있으며, 2장에서는 장산두레패의 역사부터 두레소리의 종류, 최근까지의 공연현황까지 기록되어 있다. 특히 초상을 당하면 쌀로 부조를 하는 행두계, 장산 도당나무 고사 등 강력한 농촌공동체 아래 생겨난 장산마을 고유의 역사와
고양 Hi FC가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활동영역을 특수학교로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 Hi FC는 지난 12일 경진학교를 찾아 업무협약식에 이어 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날 고양 Hi FC와 경진학교는 양 기관은 ▲축구 클리닉 또는 자원봉사활동 지원 ▲고양 Hi FC 후원사 용품 지원 ▲고양 Hi FC 홈경기 관람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고양 Hi FC 후원사인 뉴발란스는 경진학교 운동부 선수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경진학교(교장 우이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양 Hi FC 관계자도 “축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고양시 축구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 내 학교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이 14일 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제7회 고양 특수학교 예술제 ‘별빛 같은 우리들 주인공 되는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유·초·중·고 특수학급이 설치된 112개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 또는 방과 후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예능솜씨를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 교육장은 “장애 극복 의지 고취 및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택윤 교육장, 이상영 덕양구청장, 관내 교(원)장, 그리고 특수교육과 관련된 단체장 등 35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예술제는 예능발표회와 작품전시회로 진행됐다. 또 별모래극장 안에서는 관내 유·초·중·고 16개교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예능 솜씨를 발표했으며, 공연장 밖에서는 도예, 북 아트, 클레이 아트, 토탈 공예, 종이 접기 등 방과 후 학교 또는 교과 시간에 정성껏 만든 작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이날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
고양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2일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5년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0여년 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고양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에는 수련관 강당에서 47명의 관내 장애우, 학교 중퇴자, 빈곤층 청소년들에게 녹색가게 후원금과 법인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또한 전체 이용자의 76.4%가 청소년으로 이 중 10년 동안 94만3천399명이 청소년, 2만9천100명이 일반 성인으로 파악됐다. 특히 고양시청소년수련관은 65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상호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글로벌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중국 문화원, 일본, 미국 청소년 교류를 실행하는 등 최근에는 여성가족부의 지원금을 받아 24명이 9박10일 동안 중국 산동성 청소년수련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으며 경기도 최다 청소년동아리 활동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또 138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자체 문화 행사를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 실적이 높은 것이 고양시청소년수련관의 특징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교의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 클래
서울시가 지난 7월24일 신분당선을 ‘강남↔용산’에서 ‘강남↔동빙고↔삼송’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고양시도 경기 서북부 구간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분당선 동국대병원역 유치위원회 김종현 위원장 등 고양시 주민 40여명은 13일 최성 고양시장을 방문, 노선연장에 동의한 2만5천여명의 서명을 전달한 뒤 시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주민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른 시일 내에 연구용역을 추진해 당위성을 찾아 중앙정부에 정식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인구 98만3천명 돌파로 수원에 이어 경기도내 인구수 2위를 차지하며 수도권 서북부 거대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일산동구 지역에만 28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식사지구에는 고양 국제고를 비롯해 인근에 동국대 고양캠퍼스와 동국대 종합병원이 위치하면서 많은 이동인구로 인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돼 왔다. 특히 동국대병원은 병상규모, 의료시설, 의료진 수준 등에서 국내 일류의 종합병원이지만 교통접근성이 매우 열악한 상태로, 서울 및 주변도시
고양시의 한 주민센터 내 주민자치위원회가 내 고장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역사문화탐방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삼릉 등 역사문화탐방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은 물론 학교와 학생 등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12일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지역에 최근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외부로부터 인구가 급증하자 새로 전입온 지역 아동들에게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신원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양시 ‘고양600년과 연계한 내 고장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3 지역공동체사업의 공모심사를 통해 추진된 내 고장 역사문화탐방 사업은 그동안 신원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경순 향토 문화해설 전문가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서삼릉, 고려 공양왕릉 등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문화해설사의 각 구간별 다양한 이야기 중심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과 삽살개 전설이야기, 서삼릉에 모셔져 있는 여러 인물에 대한 설명 등 그동안 잘 몰랐던 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통해 내 고장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평소 통제로 인해 가기 힘들었던 서삼릉 비공개권역의 탐방은
고양시 가좌마을과 구산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교통불편이 해소됐다. 시는 13일 첫차부터 가좌마을과 구산동(1통, 5통)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77번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변경해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산동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소외돼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했고, 가좌마을도 대화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시스템 요구를 계속하는 등 교통불편 해소는 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고양시는 77번 노선버스 제2자유로 구간을 폐지하고 구산동 1통과 5통(가좌수퍼)을 거쳐 가좌동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변경해 구산동 1통과 5통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가좌마을 주민은 덕이동 일부구간을 폐지하고 중앙로를 신설해 대화전철역 구간을 짧게 통과하는 방안으로 관련기관인 파주시와 약 1개월 이상 조율해 왔다. 당초 77번 노선은 파주 출판단지에서 출발해 구산동 제2자유로를 진입해 가좌동 조아라마트(슈퍼)를 거쳐 대화전철역과 중앙로를 통해 서울 DMC까지 운행해온 관계로 구산동(1통과 5통) 일부 주민은 77번 노선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시는 지난 2개월여 동안 파주시는 물론 관련 버스업체와의 노선 협의와 의견 조율을 수차례 거치면서 구
고양경찰서는 지난 1년간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 프로그램(힐링케어클래스)에 참여한 대상자 중 7명을 선발, 지난 8일과 9일, 1박2일간 ‘힐링 케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학교전담 경찰관 4명 등 11명이 참가, 몸과 마음으로 부대끼며 함께 소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첫날 경찰서에 집결, 강화도로 이동한 후 석모도, 보문사 등 역사 문화 탐방을 하며 장기 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부모님께 쓰는 편지를 작성, 그간 학교폭력으로 마음고생를 한 부모님께 사과와 감사의 편지를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떡 체험관에서 직접 떡을 만드는 데 참여, 직업의 다양성과 고귀함을 체험했다. 특히 각자 개성 있게 만든 떡케이크를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등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데 이어 강화역사문화박물관으로 이동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 민족의 생활상을 보고 우리 민족이 오랜 역사를 가진 훌륭한 민족이라는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고양시 덕양구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013년도 하반기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관계부서는 시민들의 이용편익 증진과 보건위생상의 안전을 도모하고 운영상 문제점 지도개선 및 불법·부당행위 근절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장례식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장례용품 가격게시 여부 ▲장례물품 강매 및 폭리 등 불공정 거래행위 ▲시체의 위생적 관리 등 운영규정 준수 여부 ▲장례식장의 시설기준·관리 적합 여부 ▲임대계약서 및 영수증 사본 등 관련장비의 비치·보관여부 ▲가격외 금품수수행위 여부 ▲기타 장사등에 관한 법률위반 여부 등이 중점 대상이며, 부적합 시설에 대해는 관련 법률에 의거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