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 나는 ‘내실의정’에 지역 민생 챙기기 빛났다 한나라당 정병국 (경기 가평.양평) 의원은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계속하고있다. 국회 공식 연구단체인 에너지식량자원포럼 대표로,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국제적인 봉사기구인 '좋은 건강 좋은 친구들(ICG)'의 총재등 국내.외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있다. 정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홍보단장을 맡아 대선후보의 연설,방송광고,홍보물제작등을 총괄하여 대선승리의 주역이 되기도했다. 18대 총선후 3선고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시민단체인 NGO모니터단에 의해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16대 등원이후 9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정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9년 연속 수상을 하게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히기도했다. 더욱이 정의원은 의정활동 뿐만아니라 지역현안문제 해결에도 발빠르게 나섰다. 특히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건물신축등 권리행사를 못
어려울 때일수록 사랑나눔에 동참하는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 지면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어려운 경제여파로 동절기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대한전문건설업 가평군협의회(회장 김용문)는 16일 군청을 방문해 2백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기탁했다. 이와함께 가평군농협(조합장 오구환)에서도 1천만원 상당의 20kg백미 200포대를 16일 군에 전달함으로서 이웃들의 가슴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상경)에서 성금 1천만원을 군에 기탁하는등 이웃사랑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가 이어진다. 한편 16일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은 이진용 군수는 “어려울 때 일수록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힘이 될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가평군 인구가 11월말을 기준으로 5만8천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85년이후 매년 감소해 20여년동안 평균 5만5천153명을 유지했던 것에 비해 내국인 기준으로 2천002명(외국인 포함2,954명)이 증가한 것이다. 세대수는 2만3천783세대로 내국인 5만7천125명 외국인은 952명이 등록돼 내·외국인을 포함해 5만8천명을 넘어섰다. 내국인을 기준으로 남자가 2만9천147명 여자가 2만7천978명으로 집계돼 남자가 여자보다 1천169명이 많았다. 읍·면중에서는 가평읍 만9천216명으로 인구수가 제일많았고 그 다음이 청평면 만2천942명 하면이 9천378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구가 제일 적은곳은 농·산촌지역인 북면이 3천561명으로 가평읍 인구의 18,53%수준으로 큰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가 9천422명으로 가장많았고 65세이상 노인인구도 만193명으로 나타나 전체인구의 17.8%를 차지했다. 20여년동안 평균 5만5천600명선 넘나들던 인구가 올들어 두드러지게 상승세를 보이고있는 것은 현실성과 실현성이 보장된 에코피아-가평의 미래성장가능성과 친환경도시로의 브랜드 상승요인이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진용 군수는 “에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고객에게 가장 잘보이는곳에, 고객에게 가장 찾기 쉬운곳에 있자’는 신념아래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 은행창구 진경화 팀장을 비롯한 신용부서 26명의 직원들은 두줄로 서서 체조하고 고객맞이 인사, 배웅인사등을 연습하고 서로의 얼굴표정까지 체크하는시간, 맵시 개점식이라고 하며 일종의 고객맞이 준비다 물론 진경화 팀장이 맵시담당도 맡고있다. 오전부터 사무실 분위기를 위해 오버우먼이 되어야 하고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도 필요하고 단순히 인사연습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고객과 직원역할을 병행하며 업무시간과 같은 상황을 반복해 서로의 문제점을 파악, 자신의 서비스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러한 그의 노력들 때문에 가평군지부의 서비스 점수도 많이 향상되었으며 고객들로부터 예전보다 많이 친절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가평군지부 예금창구는 고객들의 예금만기안내와 상품안내및 금리안내에 대해 전화응대 등은 진경화 팀장이 전적으로 설명하고 환전관계에 있어서도 열심히 고객들에게 설명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있다. 진경화 추진팀장은 지난 1989년 12월 19일 강원도 화천본소에서 첫근무를 시작해 춘천시청
가평의 매력과 변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가평의 참모습을 대내외에 소개하는 가평군 홈페이지(www.gp.go.kr)가 지난1개월 개편후 1백만건의 접속을 넘어서며 정보마트가 되고있다. 11일 군에따르면 미디어시대를 맞아 군정및 가평의 모든 정보를 빠르고 생동감있게 제공하고 일러스트와 플래시 효과등을 통해 다양한 화면을 연출하는등 홈페이지의 이미지변신을 꾀해 개편된지 11개월만인 11월말현재 1백1만 4천154건의 접속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의 방문이 증가하는 것은 메인화면에 가평의 청정자원과 군정뉴스, 민원사항등의 컨텐츠를 확대해 정보의 갈증을 해소하고 뉴스를 내용별로 클릭하여 원하는 뉴스만 볼수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한것에 기인한다. 또한 가평소식, 동영상갤러리, 포토가평, 문화마당, 웰빙정보, 열린마당 등 다양한 메뉴를 확보하고 영상기능을 강화함으로서 이용자가 보다쉽고 편리하게 가평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뿐만아니라 수도권 최고의 청정자원과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을 정보제공은 물론 어르신, 여성, 어린이 등 게층별 사이트를 구축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사이트 경우 유아학습용 콘텐츠를 구축
올 한 해 동안 에코피아-가평을 위해 역량을 결집시켜온 군민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제공해 감성만족을 이루기위한 송년공연으로 신파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12일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신파극인 이 공연은 전쟁이 남기고간 상흔속에서 꽃피는 눈물겨운 가족애를 그린 작품으로 우리가 살아온 시대를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화려하고 정적이면서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극의 흐름에따라 같이 울고 웃을수있는 가족극인 불효자는 웁니다는 부모님 사랑과 은혜를 다시 돌이켜볼수있다. 특히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 남녀노소 모두가 관람할수있게 재구성된 불효자는 웁니다는 화려한 춤과 노래로 기존 악극에서 볼수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주는 가족악극이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재벌 후계자로 입신한 35세의 박진호가 10년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와 옛애인 옥자를 만나면서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의 악극으로 희망과 배신,상처와 운명,희생과 이별등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이날 공연은 이상용의 연출로 김태기,이한수,유승봉등 한국연극배우협회 소속 인기 연극인이 대거출연한다. 관람료는 2천원으로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군은 군민 문화예술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을 통한
하남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장동 명품 아웃렛단지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신장동현안사업 지구내 신장·창우동 일원 0.570㎢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최근 도시개발공사로부터 제출된 지역현안사업 2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개발제한구역 해제)(안) 및 사전환경성 검토서(초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총 737필지로 이뤄진 현안사업부지에는 사유지가 546필지 42만4천㎡, 국공유지가 191필지 14만5천700㎡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창우동 0.570㎢에 대한 GB해제는 공고 이후 내년 1월 중 시의회 의견청취와 하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승인을 거쳐 4∼5월 중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늦어도 6월 중에는 해제 승인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6월 중 국토부에서 해제 승인이 내려질 경우 경기도 승인사안인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실시계획이 7∼8월 중 승인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시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 10월부터는 토지보상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가평군, 통합방위協 개최 지역안정 도모 가평군은 주민 안보의식함양과 자위역량을 배가해 지역안정
도시에 비해 뒤떨어지는 지방에 거주하고있는 주민들의 최대의 관심은 무엇보다 학력향상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교육·경제·문화적인 요인으로 인해 주민과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력신장은 물론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꾀하며 전인발달을 도모하고 있다면 그곳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고 관심의 대상이된다. 바로 그런곳이있다. 관심을 넘어 주민들의 호응아래 내일의 희망의 탑을 쌓아가는곳, 그곳은 민·관·군이 하나가되어 운영되고있는 가평군 하면의 햇살공부방이다. 하면 햇살공부방은 공부방운영자의 희생과 봉사정신, 국군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며 대통령부대 표창에 빛나는 맹보부대(부대장 이윤배소장)장병의 열정과 가평군의 지원이 융합돼 사랑이 충만하고 기대이상의 성적향상을 이뤄가며 미래를 환히 비추고 있다. 맹호부대와 공부방의 인연은 올2월로 거슬로 올라간다. 가평군에서 생활환경과 지역적인 여건으로 교육평등 기회에서 소외돼 배움마저 대물림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기위해 방과후 공부방을 마련했으나 가르칠 선생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던중 맹호부대 협조
가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 및 소득증대 등에 기여하고 기술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꾀하고자 2009년도 건설사업 자체설계단 운영에 돌입했다. 9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 건설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완료함으로써 주민편익을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건설관련업체의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 스피드있는 행정을 확산하고자 건설사업 자체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28일까지 운영되는 자체설계단은 한상우 건설재난관리과장을 단장으로 한 3개반 17명의 기술직렬 공무원들이 지역개발, 하천정비, 농업시설확충분야의 사업 총88건 30여억원에 달하는 사업에대한 자체설계로 2억5천만원 용역설계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특히 자체설계단은 현장답사와 측량, 주민과 간담회, 실시설계 등을 통해 견실시공과 사업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높이게되고 신기술 및 기술업무 연찬으로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직원간 상경하애 정신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한편 이날 종합상황실에서 이진용 군수를 비롯한 설계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건설공사 조기발주 발대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이진용 가평군수는 “시대는 지금 우리에게 속도감, 친절함 그리고 기대이상
가평군은 지방세 체납액의 12.4%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체납세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연말까지 자동차세 2회이상 체납차량 3천341대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도높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2회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전개되는 번호판 영치는 5개조 20명으로 편성된 징수반원들이 휴대용단말기 등을 이용, 도로변, 주차장, 상가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 소유주성명, 자동차등록번호 영치장소, 연락처 등을 기재한 번호판 영치증을 체납차량에 부착한후 영치한다. 지난해 군은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예고와 영치활동으로 5천1백만원을 징수한바있다. 군 관계자는 “납세의무를 이행치않아 차량번호판이 영치되는 사례가 발생치않도록 자진납부해 줄 것”을 강조하며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자산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 예금, 봉급압류, 형사고발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