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2일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양평군에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민태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양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폭넓은 교류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회장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여주시와 양평군의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이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그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양평군과 여주시는 지리적.문화적으로 긴밀히 연결된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 지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지역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답례품 발굴과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
양평군은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한 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방탈출 역학조사 게임 프로젝트'가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제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질병관리청·전국지자체·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양평군이 은상을 수상한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제안 부문은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최종 후보 21개를 선정한 후, 질병관리청 내부평가 80%와 행사장 현장투표 20%를 반영해 최종 표창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으며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의 중요성을 크게 체감했으며 발생초기 감염병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적으로 역학조사를 제대로 할수 있는 훈련된 직원들은 부족했으며 비대면 또는 대면 훈련을 진행하더라도 현장 출동시 실무 적용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고자 했다. 이에 군은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훈련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방탈출 역학조사 게
가평신협은 지난 20일 온세상 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가평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동네 어부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평신협 임직원및 조합원 7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농사 지은 배추 1000포기로 김장을 해 가평읍, 청평면, 조종면의 취약계층 가구와 장애인복지시설인 가난한 마음의 집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했다. 박성재 이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임직원및 조합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가평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을 담은 김장 행사로 지역내 나눔 온도를 높여준 가평신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헀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송진욱 양평군의회 위원이 지난 19일 하남시 종합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동북권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현안해결 분야'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송 의원은 '양평군 해병대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및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안', '양평군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 등 군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의료취약 지역인 양평군에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 분만산부인과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데 기여하는 등 군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와 더불어 발로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의정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않고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주민들의 뜻을 세심하게 살펴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 가평군 북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연말맞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약 500포기의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과 노인분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최광근 북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층이 많은 북면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고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할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진모 북면장은 "오늘 전달하는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조종면회가 21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의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회원들이 한 해 동안 농사지어 마련한 성금이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힘이 되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조종면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조종면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경제적 지원및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는 2024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분야 발전에 큰 성과를 이룬 기업 경영이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선정해 그 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리더십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경영 전략으로 군정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갔다. 특히 ▲중첩규제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린 환경친화적 관광코스 개발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확산하는 환경교육도시 선정 ▲배다리 개통을 통한 두물머리,세미원의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 추진 ▲군민이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는 21일 가평군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기탁했다. 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송명규 지부장은 "지속되는 고물가로 소외계층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어 따뜻한 밥 한끼가 든든한 삶의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전 국민이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쌀 값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업.농촌에도 희망과 행복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매년 잊지않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신속하게 느낄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 하겠으며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쌀 소비도 많아져 쌀 값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협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평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청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청평발전소가 후원했다. 회원들은 이틀간 정성껏 담근 1200포기의 김치를 청평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저소득 가구 등 약 2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양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가을 마켓섬참여농가(이하 마켓섬)가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판매수익금 중 일부인 1,180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온정을 전하고 있다. 마켓섬은 가평군이 가을꽃 페스타 기간동안 자라섬 행사장에서 운영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관내 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산물 홍보에 기여해 왔다.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잣송이농원 김지원 대표는 "마켓섬에 참여한 46개 농가가 모은 기부금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올해도 잊지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합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평군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