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 30분쯤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김모(5·여)양이 의식을 잃고 물에 빠져 있는 것을 행락객이 발견,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 양은 구명조끼를 벗어 놓고 화장실에 다녀온 뒤 그대로 수영장에 들어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가평군이 어려서부터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구강보건교육 및 치아우식증 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관내 홍익어린이집 등 9개소를 방문해 미취학 어린이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부정교합, 구강질환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칫솔질 및 치아관리 방법 등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만들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
김성기 가평군수가 제68회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4일 광복회원 간담회를 가졌다. 광복회원 9명과 오찬을 겸한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국가와 민족이 위난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나 싸워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준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들의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광복회원들이 군민들에 대한 나라사랑, 민족사랑과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주며 군정 및 지역발전에 솔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광복회원 간담회에 앞서 김 군수는 가평읍 달전리 장모씨 집을 방문해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 전 군민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했다.
김성기 가평군수가 폭염에 따른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각 읍·면 경로당을 찾아 생활환경 등을 살피고 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 군수는 관내 경로당 150여곳을 방문,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노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군수는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노인들의 평안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각종 복지혜택을 확대해야 하나 제반여건의 부족으로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향후 노인복지에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계속적인 폭염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노인여가 복지시설의 냉방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에어컨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증가분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군은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경로당 1개소에 년간 49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가평군이 군민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13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한양대학교와 협력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7명을 대상으로 주민의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등 18개 영역 258문항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조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본 조사로 생산된 통계는 건강수준 파악의 중요한 자료로써 군민 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건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 군 보건사업계획 수립 및 평가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황토가 빚어내는 자연의 치유 에너지를 느낄 수있는 양평 서종면 안심마을에서 ‘아토피 힐링캠프’가 열렸다. 군은 12일 아토피 증상이 있는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친환경 생활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아토피 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아토피질환 등 만성·악성질환 증가에 따른 대체의학 요구도 증가와 환경 및 친환경 유기농식품의 중요성, 잘못된 관리법 등 아토피 관리에 대한 인식변화 유도와 함께 아토피에 좋은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마토 효소만들기 체험, 산책하기, 숲속명상 등 자연친화적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만성질환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질병이 없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캠프를 운영했다”며 “아토피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근본적인 아토피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경찰서가 최근 민원실에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 운영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민원안내 도우미 서비스는 가평경찰서에 근무하는 계·팀장 이하·이상 경찰관이 매일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각종 민원서류 작성, 해당업무 부서 등을 안내해 빠른 업무처리를 돕는 서비스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안내도우미는 하루 평균 10여건의 민원서류를 직접 작성해주는 등 민원서비스를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경찰서를 방문한 이모(57·여)씨는 “민원안내 도우미가 친절하게 안내해 불편없이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평군이 위기관리사태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12일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13을지연습 실제훈련인 ‘독가스 테러대응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인구 다중장소에 독가스 테러를 가상해 불시 실제상황을 고려한 이날 비상대비 훈련에서는 군청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 300여명과 구급차, 소방차, 제독차 등 장비 11종이 단계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위기시 신속한 합동대응능력을 제고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김성기 군수는 “안보상황은 예측할 수 없이 변해가고 있다”며 “본 훈련을 통해 다소 흐트러진 안보의식을 재충전하고 위기시 총력대응태세를 강화해 국가방위역량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함께 놀러 간 30대 남성 2명에게 잇따라 성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 2명은 서울의 유명 사립대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 가평경찰서는 11일 여성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A씨와 B씨 등 대학원생 2명을 조사 중이다. A씨와 B씨는 지난 10일 새벽 시간대 가평의 한 펜션에서 술에 취해 잠든 30대 여성 일행 C(회사원)씨를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와 B씨를 포함한 남성 3명과 여성 3명 등 총 6명은 전날 이 펜션으로 피서를 갔고 저녁에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C씨는 “방에서 혼자 잠을 자는데 거실에서 자던 A씨와 B씨가 차례로 들어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와 B씨는 경찰에서 “합의는 안 했지만 C씨도 크게 거부하지 않았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양측 주장이 크게 엇갈려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가평군이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인명 및 농축수산물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경보로 강화됨에 따라 비상근무 태세 유지를 비롯해 건설, 논·밭·비닐하우스 등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 및 영농작업장에 대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휴식기간제 운영·지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읍·면별 무더위쉼터 운영에 대한 점검과 민방위 가두방송 및 마을앰프 등을 활용한 폭염피해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처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폭염으로 인해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홀몸노인과 거동불편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오는 9월 말까지 집중 건강관리를 추진키로 하고 1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투입해 나가기로 했다. 건강관리반은 수시 전화는 물론 주1회 건강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을 교육하고 건강상담과 체크로 건강문제를 확인함으써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도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