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대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근 선로 옆을 걷던 1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1시간 넘게 운행 지연이 빚어졌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50분쯤 부천시 경인국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 옆을 걷던 A(10대 후반)군이 인천행 전동차에 치였다. A군은 전신에 부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이 사고로 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인천 방향 선로 2개 가운데 사고가 난 선로의 운행을 중단했다가 1시간 6분 만인 오전 7시 56분쯤 사고 처리를 마쳤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군이 선로 옆 자갈이 깔린 길을 걷다가 뒤에서 오던 전동차에 몸통을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부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형태의 선별진료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부천시는 전날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관내 15개 종합·요양병원 관계자들과 코로나19 장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회의에서 “다른 시에서 자동차를 탄 상태에서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한 것으로 안다”며 “공터에 컨테이너만 설치하면 대량 검사가 가능해져 선별진료소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장덕천 시장은 “밀폐된 흡연부스를 폐쇄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상동영상단지 캠핑장에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선별진료소를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하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촘촘한 감염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한 발 빠른 검사, 신속한 치료로 코로나19를 함께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24일 “오정지역에 노후된 주택을 정비하고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보장하겠다”면서 4·15 총선 부천 오정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부천 오정의 개척교회의 목사였던 아버지와 함께 어려운 지역민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받은 수많은 은혜를 오정주민에게 갚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16년간 중앙정치에서의 네트워크와 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오정 지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오정의 딸이 재선 국회의원이 돼 미래 대한민국을 꾸준히 섬길 큰 일꾼이 되도록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정 예비호부는 ▲노후주택 정비 등 주거환경 보장 ▲안심하고 아이 키울수 있는 환경,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 ▲노인들을 위한 공공실버주택 사업 추진 ▲오정 생태하천 복원 및 수질개선 ▲GTX-B노선과 서부광역철도 원종~홍대선 조기 착공 등 5개의 공약을 내세웠다. 원혜영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지난 22일 오전 8시 29분쯤 부천시 오정동 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부천IC 부근에서 인천광역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46)씨가 숨졌고, 승객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등 6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사망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 부천 원미경찰서는 관내 교통사망사고 재발방지 및 예방을 위해 ‘2020년 교통사망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점 전수조사 및 취약요인을 분석해 원인별 집중관리·시설개선·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원미구 내 교통사망사고는 보행자가 60%, 자전거가 20%, 안전 불이행 단독사고가 8% 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사고의 주요 원인은 야간시간대 등 운전자 시야 미확보, 무단횡단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자전거 사고는 자전거 도로 미설치 및 자전거 도로 내 가로수 등 장애물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원미서는 교통사망사고의 주요원인을 해결 및 예방을 위해 교통사망사고 지점별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부천시와 협업해 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매월 개최하며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면 재도색, 전지작업 실시,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반사경 시설 등을 보강키로 했다. 아울러 교통약자(노인,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집중 지점 16개소를 선정해 플래카드 설치 및 도로전광판(VMS),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를 활용한 ‘경각심 고취형’
미래통합당 부천오정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은 19일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국민 소리를 정치에 접목시키겠다”면서 4·15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와 민생, 국민의 삶이 보장되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후 복지가 보장되는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하는 바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만을 일삼았던 20대 국회, 원칙과 소신껏 일하라고 검찰총장을 임명해 놓고 이제는 자기 방어에 급급해 국민의 알 권리마저 은폐하기 바쁜 현 정권은 이번에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간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이정표가 되려고 한다. 변화와 혁신 아이콘이 되겠다”면서 “정치가 바뀌어야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오정구 문화 허브도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설립 ▲원종~홍대, 원종~인천지하철 계양 연결하는 지하철 시대 ▲부천 원도심 주차난 주거환경 개선 해결 ▲광역동
부천시의회가 갈수록 침체하는 지역서점 살리기를 위해 도서발주 입찰 자격을 지역 서점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최근 간사인 이상윤 시의원의 사회로 부천시 서점협의회와 간담회가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부천시 서점협의회 회장 심만철(동인서점), 김진영(선진북), 이상석(신원종서점), 정성희(한결문고)대표 윤희종 상무(경인문고)와 부천시의회 윤병권, 김환석, 이상윤 시의원, 김영애 부천 원미도서관장, 양문형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 재정문화위원회 변숙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서점대표들은 시대적 변화의 흐름과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있음을 토로했다. 심만철 회장은 지역 서점 활성화 방안과 건의사항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사안별 궁금한 점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했다. 김영애 부천 원미도서관장은 현재 부천시의 도서정책과 구입 절차와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협의회는 “기존의 부천시 정책과 지원이 부천지역의 영세하고 열악한 서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협의회는 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입찰 제한 방지 대책과 향후 개관 예정인 관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 원미갑) 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김 의원은 18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발전 여기서 멈출수 없다. 더욱 힘 있는 변화와 도약의 길로 나가야 한다”며 4·15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부천시민의 최대 고통이자 갈등 현안이었던 뉴타운, 재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의 길을 열었다”면서 “정비사업 중단으로 빚만 떠안아야 했던 우리지역 10개 구역의 가압류금액 282억원 상당이 입법과 건설사 설득으로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미동과 춘의동의 노후 공업지역에서는 국비 200억원 등 총 400억원을 투입해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부천 허브렉스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부천 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역까지 14분이면 도착하는 GTX-B 노선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해 올해 정부예산으로 기본계획 용역비 60억원이 편성된 상태”라며 “서울시에서 계획중인 남부급행철도를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연결하고 동쪽으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부천시가 선정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3차 심사를 거쳐 부천시를 포함한 총 6곳이 실증 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았다”면서 “이후 7개월간 실증을 거쳐 지난 2월12일 진행된 최종 평가에서 부천시가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본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스마트기술·솔루션을 활용해 도시 문제 해법을 찾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삼정동 지역을 대상으로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얼라이언스, LH, 유디아이 등 12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마을공동체인 상살미사람들과 함께 블록체인기반의 공유경제플랫폼을 활용해 주차공유, 공유차량, 공유킥보드, 대리주차 등의 통합 서비스를 실증했다. 이를 통해 공유 주차공간 280면 확보, 주차면 공유를 통한 주차면 추가공급(19.46면/일), 주차장 수급율 72% 증가(37→109%), 불법주차 41% 감소(266→156대/일), 마을기업(상살미사람들) 설립·운영을 통한 21명의 고용
12일 오전 11시 14분쯤 부천시 송내동 래미안 아파트 신축 공사장 3층 구조물에서 근로자 A씨(55)가 작업을 하다 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하 3층 구조물에서 벽쪽 콘크리트 돌출 부분을 망치로 제거하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중 안전벨트 고리가 빠져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공사장 관계자 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과실치상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