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위치한 도심 속 패밀리파크 웅진플레이도시가 1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7일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예방에 동참하기 위해 휴장한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이번 휴장기간 동안 업장 내 청결과 위생 강화를 위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수질 환경 개선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한다. 또 방문객들의 보다 나은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워터파크 어트랙션, 편의시설 등 고객 이동 동선 내 모든 시설물을 점검 및 보수해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 콘텐츠들은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직원 서비스 교육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그러나 웅진플레이도시 골프 연습장은 정상적으로 업장운영을 진행한다. 휴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부천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다 구조를 요청한 20대 여성을 소방당국이 드론을 활용해 살려냈다. 1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무섭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2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로부터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은 119구조대원들을 A씨가 거주하는 부천시 심곡동 지상 14층짜리 주상복합 건물로 보냈지만, A씨의 위치를 알 수가 없었다. 구조대원들은 A씨의 휴대전화가 이 건물 상층부에 있는 것으로 확인한 뒤 소방드론을 띄워 건물 외부를 수색했다. 이어 건물 옥상 한쪽에 서 있는 A씨를 포착한 뒤 로프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했다. 강신광 부천소방서장은 “지난해 8월에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시민을 드론을 활용해 무사히 구조한 바 있다”며 “앞으로 구조대원이 접근하지 못하는 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부천시 신흥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와치캠(대표 최지훈)이 최근 관내 공동생활가정 ‘푸스펜의 집’에 86만원 상당의 생필품(샴푸, 린스, 세제 등)을 기탁했다. ㈜와치캠은 2010년에 설립된 보안용 CCTV카메라 전문 제조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지훈 대표는 “공동생활가정의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길 시 복지위생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침체한 분위기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제16대 신임 부천지원장으로 황병헌(50·사진)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내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황 신임 인천지법 부천지원장은 강원 태백 출신으로 서울 경희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 1999년 서울지법 판사로 법관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제주지법, 수원지법,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지내고 사법연수원 교수, 수원지법 안양지원, 서울서부지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내린 휴원 명령을 해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부천시는 신종코로나 국내 12·14번 확진자가 부천지역에 거주하고 시내 곳곳을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자 지난 3일 관내 어린이집 578곳에 휴원 명령을 내리고 방역에 집중했다. 부천시는 관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지 않고 의심 증상자들도 잇따라 감염 여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자 어린이집에 내렸던 휴원 명령을 이날까지 유지하기로 하며 오는 10일부터는 모든 어린이집이 정상 운영한다. 부천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실외행사는 자제하도록 각 어린이집에 요청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 등원에 불안을 느끼는 원생들은 자율적으로 등원을 미룰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맞벌이 가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점 등의 이유로 휴원 명령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며 “어린이집 내외부 등을 매일 소독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부천지역 대규모 유통업체와 레저스포츠센터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매출이 대폭 줄어들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6일 부천지역 관련업계와 시민들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백화점 및 유통업체와 대형 종합스포츠센터가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이들 업체들은 각 업체에서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 역량을 동원, 시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자구책을 마련했다. 중동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8일부터 전 직원과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손소독제를 대폭 늘려 직원들과 고객이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고객들의 접촉이 많은 곳은 1시간 단위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 정기휴일을 맞아 대대적인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는 등 고객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인근 롯데백화점 역시 매일 10시 출근하는 적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 손소독제를 비치,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판매 전직원들에 마스크를 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간이식 수술 50례를 달성했다. 이번 장기이식은 간암을 앓고 있는 부친에게 막 성년이 된 아들이 간을 기증한 사례로, 현재 기증자와 수여자 모두 건강하게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014년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래 지난 2일까지 총 50례의 간이식 수술을 성공했다. 이 가운데 뇌사자 간이식은 27례, 생체 간이식은 23례이며, 생체 간이식 중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은 1례다. 부천성모병원은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간담췌외과, 혈관이식외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간 긴밀한 협진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환자별 맞춤 상담과 관리를 전담해주는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또한 이식 전후 집중 치료 및 환자 면역 조절, 영양관리 등을 통해 높은 이식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는 “장기이식은 수술 전 관리부터 최적화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위한 다학제 협진, 수술 후 감염관리 등 이식과 관련된 수많은 의료진이 노력으로 환자가 건강을 되찾게 되는 일”이라
이마트 부천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2일 오후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12번 확진자와 14번 확진자 부부가 지난달 30일 부천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고객들에게 안내방송을 하고 영업을 중단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선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매장 내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12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과 27일 서울 장충동의 신라면세점 서울점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이에 따라 이날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상태다. 12번 확진자는 또 CGV 부천역점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CGV도 1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3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천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를 취소하고, 다음달 3~5일 동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었던 시정설명회를 무기한 연기한다. 아울러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시 주관 행사를 취소·연기한다. 또 관련 부서에 내부회의를 거쳐 민간·외부기관이 주관하는 행사를 취소·연기하도록 권고하고, 부득이하게 진행할 시 안전장치(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시에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부족한 보건 인력을 보건소에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복지관, 경로당, 민원부서 등에 개인위생용품을 우선 배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과 대응 현황을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신낭현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행사 취소·연기 내용은 관련 부서에서 사전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증 관련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최근 지역사회의 아동 심리치료기관(춘의종합사회복지관·심곡종합사회복지관 아동심리치료센터)과 서비스 제공 업무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서 행동의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심리검사치료가 시작된다. ‘소곤소곤 마음이야기’라는 이름의 심리검사치료는 치료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아동과 문제행동 발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우선해 지원한다. 드림스타트에서 심리치료 대상자로 선정되면 춘의·심곡종합사회복지관 중 가까운 곳에서 심리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1년 동안 주 1회 알맞은 치료(인지, 언어, 놀이, 미술 치료)를 제공받게 된다. 박화복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꾸준한 서비스 운영 결과 아동의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역사회 전문치료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