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3명을 제21회 과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문별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전체 위원의 최종투표를 거쳐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권혁희(60) 과천시새마을회 이사,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에 박일자(73) 국선도 법사, 효행·선행부문은 맹재화(41) 문원동 주민을 각각 수상자로 확정했다. 권혁희 이사는 20여년 간 새마을부녀회에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보살펴 왔으며, 태안기름제거 및 재해·폭설 등 복구 작업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박일자 법사는 별양동 등 6개동 문화교육센터에서 국선도를 가르치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맹재화 씨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뇌경색으로 거동이 어려운 아버지를 극진히 보살피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살뜰히 챙겨 이 시대 젊은이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5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2회 과천명품화훼 ‘이코체’ 품평회가 과천청사잔디마당에서 지난 29일 열렸다. 과천서 생산된 우수 화훼품목 출품작과 주력 수출품목들을 모아 전시해 ‘이코체’ 브랜드 인지도와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이 행사엔 총 275점이 출품됐다. 심사를 거친 결과 대신원예(대표 문응식)가 내놓은 호접난 ‘대신골드’와 초화부문(하늘고추) 권한수 씨, 분화부문(호야) 이광희 씨가 공동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이들 수상작품을 과천의 핵심화훼 특화품목으로 육성하는 한편 과천명품화훼 브랜드 ‘이코체’ 사용권한 부여와 향후 ‘이코체’ 홍보지원 사업분야 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10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화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전시장 입구에 소망농원 등 5개 농원에선 직접 생산한 각종 명품화훼류를 시중가보다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과천에서 생산된 우수 화훼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화훼산업이 미래의 시 성장 전략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의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제14회 과천한마당축제가 29일 시민회관 옆 추사마당에서 ‘과천, 꿈을 꾸다’는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엔 여인국 시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서형원 과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해문.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강찬기 과천시노인회장과 최종수 과천문화원장 등 관계인사 및 시민 1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국제 자매도시 일본 시라하마정의 미즈모토 유조 정장과 국내 자매도시 김동진 통영시장, 김양수 장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등 국내·외 자매도시 방문단도 축제에 참석했다.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인형퍼레이드로 시작된 개막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1천여 관객들을 감동의 무대로 이끌었다.
‘과천지원특별법’ 통과를 위한 공청회가 29일 과천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공청회에 참석한 중앙 부처 간부들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과천청사 부지 활용 문제를 국가적 중요과제로 다루고 있다”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과천.의왕)의 사회로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 김일재 행안부 행정선진화기획관은 “과천청사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지난 10일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련 부처 1급 간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 기획관은 “과천청사 이전 문제를 국무총리실에서 주관하는 것은 청사 활용 문제를 국가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경식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은 “과천청사가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더라도 수도권심의제 등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도시 공동화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과천 북부지역 개발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 등을 폭넓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훈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과천청사가 2012년부터 이전을 시작하므로 시간이 부족하다”며 “과천지원특별법은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으므로 현행 법 체계에서 할 수
정부과천청사 이전에 따른 도시공동화를 막기 위한 과천지원특별법(이하 특별법) 통과를 위한 공청회가 29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이 주최한 이날 공청회엔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 대책마련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는 보호특별법이 있는데 도시공동화가 우려되는 과천은 지원특별법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토론자들이 미래의 희망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인국 시장은 “세종시가 발전되는데 반해 과천은 황폐화되는 것은 균형발전이 아니다”고 전제한 뒤 “토지매각을 시민들의 의사에 따라 해야 하며 특별법은 꼭 의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김일재 행정선진화기획관은 “도시공동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근본취지는 이해한다”며 “청사이전 부지가 국가발전의 중대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경식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은 “관계부처와 자주 만나 좋은 방안을 도출하고 도시공동화를 메우기 위해 최대한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과천시여성비전센터의 기능수행 여부를 놓고 시의원과 해당기관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28일 과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박정원 의원은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 여성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여성비전센터가 여성을 대상으로 각종 전문, 교양 강좌 및 직업 교육을 해왔으나, 그 중 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은 교육과정 이수자들이 대부분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교육 과정을 마치고 동아리로 남아 활동하는 교육 참여자들에게 일할 기회를 충분히 주지 않아 업무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다”며 “특히 센터가 창안해 운영하는 결혼중개사업인 커플사랑이 상근직원을 뽑아 업무를 독점했다”고 말했다. 황순식 시의원도 “웨딩플래너 교육이 여성들이 취업을 원하는 종류의 사업이었는지 파악한 후에 추진하였느냐”며 사업 추진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해당기관 관계자는 “시의원들이 웨딩플래너 양성 교육과 결혼중개사업인 커플사랑의 취지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센터의 설립취지 및 목적에 대해 편협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웨딩플래너 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했다”며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수련관은 포상제 운영기관 지정에 따라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과 청소년이나 직업관련 활동과 진학 또는 취업에 활용하거나 청소년의 체력 및 건강 증진, 스트레스 해소와 성취감을 부여해 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상제는 14~25세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 활동, 신체단련 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영역에서 동장은 6개월(24회), 은장 12개월(48회), 금장 18개월(72회) 참가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 포상하는 제도다. 수련관 관계자는 “입시위주의 교육제도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들이 포상제 운영으로 가치 있고 발전적인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 중에 상·하수도 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을 동결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 요금조정 이후 각종 인상요인이 발생해 상하수도 요금 등 일부 공공요금 인상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인상을 보류했다. 현행 과천시 상수도 요금은 2009년 기준 생산원가가 993원인데 반해 사용요금은 420원으로 현실화율이 42%로 경기도 평균 89%에 크게 밑돌고 있다. 하수도 요금 역시 2009년 기준 생산원가가 1천64원이나 사용요금은 156원으로 현실화율이 14%(경기도 평균 34%)에 머물고 있어 하수처리 운영 및 관리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회관 체육시설 이용요금 역시 많은 인상요인에도 지난 2004년 이후 단 한 번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다”며 “일단 올해는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공공요금 인상을 보류하겠지만 내년에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과천시와 군포시가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복지박람회를 연다. 다음달 9일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과천시 ‘제1회 복지박람회’는 시와 과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 주최로 빈부, 학력, 연령의 격차를 떠나 다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자는 의미의 ‘The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열린다. 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관련 기관 26개소가 참가, 총 37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보·체험 부스는 어르신 대상 효도사진 촬영, 장애인 대상 수화 공연, 여성 대상 복지 서비스 안내, 청소년 대상 간편 심리검사 및 스트레스 팡팡 이벤트, 위기가정 긴급 상담 및 구인.구직 일자리 상담 창구 등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최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 보건소의 이동 건강체험관은 물론 건강보험공단의 체성분 및 건강 상담 서비스와 양, 한방 무료진료실을 운영,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앞서 다음달 2일 산본중심상사 일원에서 열리는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행복, 2010 군포사회복지박람회’는 ‘함께해서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8개 영역 37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되며, 전시와 공연이 펼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이 오는 29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정부과천청사 이전에 따른 과천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통과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 공청회엔 과천지원특별법과 관련된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의 중앙부처 실무 국장급이 참석, 지정토론, 질의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된다. 안상수 의원은 “그동안 과천시민들은 수많은 규제에 묶여있으면서도 종합청사가 있는 행정도시란 자부심으로 이를 묵묵히 감수해왔다”며 “공청회에서 특별법의 타당성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연수시설·산업단지 등의 입지허용, 개발제한구역 규제 배제, 청사부지 무상양여·사용허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과천지원특별법은 안상수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돼 이번 정기국회에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