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에 목마른 국1군마들이 승수 쌓기를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경주가 오는 3일 서울경마공원 11라운드(2천m·핸디캡)로 열린다. 기존 강자들이 빠진 편성이나 출전마들 모두 해볼만하다는 판단 아래 각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여 흥미는 만점이다. ‘붕정만리’가 그나마 경쟁력 있는 마필로 분류돼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가드블루’, ‘마이티블루’, ‘대사형’이 호시탐탐 선두권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붕정만리’(수·4세)는 지난 2월 1군 승군 후 4개 경주에서 순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1군 경쟁력은 갖췄다. 1군 마수걸이 승리를 따낸다는 각오가 대단하고 주행습성은 선입과 추입 자유롭다. 2천m는 3번 출전한 경험이 있다. 통산전적 16전 6승, 2위 4회. 승률 37.5%, 복승률 62.5%. 명문가문이나 기대치에 못미친 ‘가드블루’(거·4세)은 지난 5월 1군 승군전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번 편성 상 강한 선행마들이 있어 선행이 힘들면 처음부터 따라가는 작전을 전개할 수도 있다. 통산전적 14전 6승, 2위 3회. 승률 42.9%, 복승률 64.3%. 지난해 뚝섬배(GIII) 대상경주 우승마인 ‘마이티러너’(수·6세)는 최근 8번 경주엔 우승기록이 없
7월 대지는 태양의 열기를 받아 뜨겁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은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린다. 그러나 또 다른 밤의 열기가 과천시민회관에서 그대를 기다린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7월 한 달간 국악, 재즈, 어린이 체험 전 등 세가지 태마를 들고 시민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내몬다. ‘해설이 있는 국악 첫걸음’, ‘summer jazz concert with coffee’, ‘모래야 놀자’ 공연과 체험전이 잇달아 열려 시민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할 판이다. 특히 유럽 재즈계의 젊은 거장인 천재 트럼펫 연주자 릭몰이 자신의 팀과 내한, 경쾌한 리듬의 재즈를 들려줘 극장 안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편집자 주> ■ 해설이 있는 국악 첫걸음 태평무·소리 등 장르별 특화 관객 혼 빼는 국악세계 초대 2010 have fun no.3 ‘해설이 있는 국악 첫걸음’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호화군단인 출연진들은 장르별로 특화시킨 국악으로 쉽고 빠르게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안숙선, 이일주, 강도군, 김수연에게 가르침
과천시보건소가 과천시노인회와 32개 경로당에 구급약 및 간단한 의료도구를 넣어두는 구급상자를 전달했다. 강희범 과천시보건소장은 29일 과천시노인복지관 4층 과천시노인회를 방문, 강찬기 과천시노인회장에게 600만원 상당의 구급상자 32개를 전달했다. 구급상자엔 압박붕대, 반창고 등 20여 종의 의료도구와 두통 복통 등을 치료할 상비약 등 100여 종이 들어있다. 또 급체 시 손끝이나 발끝을 따줄 수 있는 사혈침도 함께 들었다. 보건소는 1년에 두 번 의료도구를 보충하기로 했고 하반기 중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공호흡법이나 심장마사지, 붕대 감는 법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강찬기 과천시노인회장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 지 모르는 긴급상황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노인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답례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0월 상주에서 열리는 2010년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수의사, 훈련교관, 장제사, 마필관리사 등 전문 인력 12명과 승용마필 42두를 지원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마사회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크다”며 “추가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사회가 대한승마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에 승마 사업자금 9억8천만원을 확대 기부한다. 마사회는 당초 2억8천만원을 계획했으나 올해 치러지는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최 등에 소요되는 재원을 위해 지원을 확대했다.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2, 5층에 분산돼 있던 ‘우먼플라자’가 통합돼 확장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공사가 끝나면 기존 201㎡(60평)에서 352㎡(107평)로 공간이 넓어지며 흡연실은 축소시켜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사회 서비스팀은 “여성전용공간의 확장·개선으로 여성 경마팬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동시 방문 수가 늘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저 말이 좋아 함께한 세월, 뒤돌아보니 할 만큼 한 것 같아 미련은 없습니다.” 오는 27일 현역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하는 63세 동갑내기 김병용, 이종구 조교사는 입을 맞춘 듯 인터뷰 첫 마디가 똑 같았다. 60세를 넘겼다고 하나 아직은 소도 때려잡을 만큼 팔팔한 터라 미련이 있을 법도 하건만 그들의 얼굴에서 그런 기색은 없다. 뚝섬경마장에서 서울경마공원까지 말과 함께 한 세월이 자그마치 50여년. 강산이 5번 바뀐 그 세월을 한눈팔지 않고 오직 한길만을 달려와 정년을 맞은 그들 앞에 명예로운 은퇴식이 훈장처럼 기다린다. 서울경마공원에서 은퇴식을 가진 기수나 조교사는 20명도 채 되지 않아 자랑스러운 일이다. 김 조교사는 정세가 극도로 어지러웠던 4.19시절, 중학생 어린 나이에 경마와 첫 인연을 맺었다. 지금처럼 미끈하게 생긴 경주마는 없었고 경주로 가우데 채소밭이 있던 시절이었다. 마필관리사와 기수가 따로 구분이 없던 1인 다역 시대, 말을 돌보랴, 말에 기승해 주로를 달리랴 숨 가쁜 나날이었다. 조교사 인생 23년 10개월 간 숱한 명마들이 그를 스쳐갔으련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희귀병을 앓던 ‘산수갑산’을 꼽는다. 뒷발 한 쪽 이상으로 발등으로
국내산 미래 과천벌 여왕을 가늠할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1천700m·별정Ⅱ)가 오는 27일 9라운드로 열린다. 국산2군 이하 3세 암말들을 대상인 이 경주의 관심마필은 ‘천운’, ‘만점환희’, ‘동방로즈’, ‘허쉬틸드’, ‘칸의별’ 등이다. 전문가들은 ‘천운’과 ‘만점환희’, ‘동방로즈’의 조심스런 우세를 꼽았고 ‘허쉬틸드’, ‘칸의 별’은 유력한 도전마로 거론했다. 발군의 순발력을 가진 ‘매직칼라’는 복병마다. 500㎏이 넘는 당당한 체구에 걸맞게 현재 서울의 3세 암말 중 대표주자라 불러도 손색없는 여장부인 ‘천운’은 작년 데뷔전 3위 후 3승, 2착 3회로 6개 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2군으로 승군했다. 선행스타일이나 선입력도 겸비, 큰 기복 없는 발걸음으로 보여주고 있다. 통산전적 7전 3승, 2착 3회. 승률 42.9%, 복승률 85.7%. ‘만점환희’는 4월 2군 승군 이래 장거리 경주에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세 경쟁마 중 2군 무대에 먼저 올라 강자들과 겨뤄본 경험이 큰 강점이다. 초반 강한 선행보다는 선두권을 뒤따르는 선입형 진행을 통해 막판에 우승하는 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통산전적 9전 4승. 승률과 복승률
과천시가 시민의 손상여부와 안전상태를 진단하는 가구방문 조사를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연구용역 주관기관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의 전문연구원에 의해 추출된 총 1천300 가구이다. 현장조사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들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하는 방식으로 조사하며, 조사 결과는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을 위한 통계처리 용도로만 사용된다. 시는 이번 조사에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과천시가 원활한 주택 재건축 사업을 추진을 위해 시민 대상으로 ‘주택 재건축 사업 바로 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일정은 오는 30일, 7월 5, 14일, 20일 총 4차례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주택 재건축 사업 추진 단계별 쟁점사항을 법령해설 중심인 ‘주택 재건축 사업의 이해’, ‘각종 동의서 제출 시 판단’, ‘조합의 설립 및 운영’, ‘관리처분 계획 해설’ 순으로 열린다. 강의는 주택 정비사업 전문기관에서 추천받은 ㈜주거환경연구원 김호권 사무처장과 국토해양부 고문변호사로 활동중인 김조영 변호사가 맡는다.
“진정한 시민편의 행정 구현 지속적 성장 위한 발판 마련” “선거 기간 중 시민들로부터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시정에 대해 격려와 칭찬에서부터 질책까지, 이는 앞으로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살고 싶은 과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내 유일하게 3선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여인국 과천시장 당선자는 선거기간 중 온갖 음해에도 자신을 믿어준 시민들에게 무엇보다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그 믿음은 타도시보다 앞선 도시를 만들기를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 차원에서 국내 최초로 신설한 교육지원과, 지식정보타운 등 자립기반 조성 3대 프로젝트, 재건축 용적률 상향조정을 위한 부단한 노력, 경쟁력 갖춘 도시만들기, 평생학습 구축, 가슴에 와 닿은 복지정책 등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주옥같은 성과물이다. 여 시장은 선거가 끝난 직후 “해당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 곁에서 민원을 직접 청취·상담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강구, 진정한 시민 편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일하겠
▲서울경마공원 ‘키즈플라자’개장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1층 북단에 어린이 전용공간 ‘키즈 플라자’가 22일 개장했다. 총 429㎡(약 130평) 규모인 키즈플라자는 7세 이하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취학아동 존’과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학생 존’으로 나눠 실치됐다. 미취학아동 존은 수유, 수면실, 실내놀이터, TV, PC 등이 있고 취학아동 존은 화장실, 신발장, 책장, TV, PC 등이 마련돼 있다. 김홍기 KRA 서비스팀장은 “서울경마공원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어 어린이 전용공간이 절실해 설치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조교사 은퇴행사 오는 27일 부경 2R 종료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이종구, 김병용 조교사의 은퇴행사가 열린다. 이 조교사는 1987년 개업, 23년간 5천368전 488승 2착 490회의 성적을 거뒀고 김 조교사는 지난 23년 10개월 간 5천84전 449승 2착 415회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들에게 경마개최위원장이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한다. ▲대상·특별경주 번호재킹 색상 변경 현재 사용 중인 대상·특별경주 재킹 색상이 7월부터 변경된다. 마사회는 대상경주 중 대통령배, 코리안더비 등을 비롯한 G1,G2,G3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