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65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완료함라고 이를 분석해 앞으로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노동 인권이 향상되고 고용 질서가 정착되도록 활용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점주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휴게시간 부여 ▲임금명세서 교부 ▲인격적 대우 등 기초 노동법률 준수 여부와 임금 지급 원칙 준수 등을 파악했다. 시는 앞으로 한달동안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해 노동관계법을 준수한 모범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심 사업장으로 인증해, 인증서 교부와 함께 유관기관 홈페이지와 SNS 매체에 홍보하기로 했고,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도 활동을 계속하고 해당 업체에 노동법을 홍보하며, 경기도 마을노무사 지원 제도를 활용해 노무 상담 컨설팅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인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프랜차이즈 점주들에게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사용자 노동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 신청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070-4543-0351)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일자리복지
인구 절벽시대에 아이를 잘 키우고 살고 싶은 구리시가 되기 위해서는 출산 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 유아를 위한 전용도서관 건립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첫날 발언을 통해 현재 지원금이 둘째 아이에게 30만 원, 셋째에겐 60만 원, 넷째에게 100만 원인 것을, 첫째 50만 원을 주고, 둘째 백만원, 셋째와 넷째이상은 각각 200만 원과 3000만 원으로 확대해 지급하자고 주장했다. 또, 다자녀 가구의 기준을 현재 세자녀 이상이 아닌 두자녀 이상으로 경기도와 동일하게 마련해 지원 대상을 더 확대할 것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또, 구리시에 유아를 위한 전용도서관을 조성해 유아기의 아이들이 자라는데 도움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 양경애 의원이 치매안심센터를 권역형으로 만들어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야한다고 지적했고, 정은철 의원은 자원봉사센터 사업 예산이 행사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지원 외에도 목욕비 등 현실적 혜택을 주도록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구리시 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1일 시작해 29일까지 계속된다. 김성태 위원장은“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의
사회적협동조합인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사업 참여자와 조합원들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솝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유형 다변화 시범사업에 공모해 2020년부터 법인 형태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법인 전환 이후 새로운 사업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오고 있다. 센터는 지난 2년간 기존 자활센터에서 많이 운영되던 노동 집약적 사업단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와 참여자 욕구에 맞는 신규 사업단으로 커피방앗간, 평내주식사업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수거한 후 가공해 연필, 화분 등의 생활 소품을 만드는 커피박사업단을 통해 자원 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커피농장을 추가로 운영해 커피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영춘 이사장은 “기존의 자활센터에서는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방식이 자립성과금 지급 정도로 한정돼 있었으나 사
구리시 보건소는 21일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안전한 접종 시행과 의료기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하여 진행한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 ~ 13세(2009. 1. 1.~2022. 8. 31. 출생아)가 대상이고 9월 21일 2회 접종 대상자(과거 접종력이 없는 9세 미만의 소아)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은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사업 종료 일자는 내년 4월 30일이다. 또, 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만 75세 이상(1947년 이전 출생자)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1948~1952년 출생자)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1953~1957년 출생자)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함께 구리시 자체 무료 접종도 실시하는데, 만 14~64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또는 만 50~64세 만성질환자는, 구리시보건소 및 수택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기간
김 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유통·물류 전문가이다. 1985년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공채 1기로 입사하여 2018년 유통본부장(상임이사)까지 33년 간 실무부터 핵심리더까지 두루 거쳤으며 국립한경대 물류학박사 학위 소유자이다. 2019년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에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추진한 폐기물 종량제 시행 1년을 맞아 그에 대한 성과와 과제에 대해 들어본다. - 종량제 시행은 새로운 것이 아닌데... 1년만에 이렇게 효과를 본데는 별도의 묘안이 있었습니까 = 종량제 시행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013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시행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유통인과 입주자의 이해가 부족했던 탓이지요. 지난해 10월 전면 시행한 폐기물종량제는 사실 2019년부터 차근히 준비한 사업입니다. 우선 폐기물 배출 당사자인 유통인과 입주자에게 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과 종량제 도입에 대한 목적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20차례 넘게 논의를 거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유통인들과 함께 수도권공영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청소시스템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공사, 도매법인, 중도매인, 청소업체 등으로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직장내 갑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직내 구성원 간의 상호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문화가 우선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리소방서가 20일 실시한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교육'에서 초빙강사인 오진호 직장갑질119집행위원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이처럼 조직에서의 배려 문화를 통해 사건의 예방해야한다고 강조하고, 만약 유사시에는 조직 내 철저한 조사와 2차 가해를 막기위한 내부 시스템이 필수적이고 이를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이밖에도 직장 내 괴롭힘 사례 및 실태, 괴롭힘 금지법 제정과정, 갑질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등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직장내 갑질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점 강의했다. 구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소방공무원, 공무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경청했다. 박철수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불공정한 관행을 없애고,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동료 간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월부터 임시 개방한 청사 출입관리시스템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통제를 해제하고 20일부터 계속 개방하기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청사 출입관리시스템은 민선 7기인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시민과 직원 안전과 효율적인 청사 방호를 이유로 본관 1층 정문 등 3개소에 청사 출입관리시스템(스피드게이트)을 설치·운영해 왔으나 일부 시민들이 소통 단절 등의 이유로 반대 견이 꾸준히 개진해왔던 갈등 사안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민선 8기 출범이후인 지난 8월부터 청사를 임시로 개방해 운영하는 한편, 시민 여론과 직원들의 의견 등을 모니터링해 왔으며, 청사 출입관리시스템 운영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개진한 끝에 최종적으로 청사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시스템 개방으로 우려되는 보안 관리 우려사항이나 안전사고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청사 방호 경비 용역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시 총무과 관계자는 “경비 용역은 평상시에는 방문객 안내와 청사 방호 업무를 담당하다가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청사 방호를 위해 출입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출입을 통제하므로써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내·외부 의견을 바탕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가정의 외식과 배달음식 소비가 늘자 추석명절 전후 음식 쓰레기는 줄고 재활용품 쓰레기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를 전후한 열흘 동안의 쓰레기 배출 현황은 4415톤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재활용품 쓰레기는 올해 852톤으로 지난해 684톤보다 24.5%가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현상이 지속하면서 배달이 증가한데다 명절을 맞아 선물이 늘어난 이유로 풀이된다. 이에 비해 음식물 쓰레기는 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1703톤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712톤보다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현상 속에 올 추석에는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여행과 외식이 늘어난데다 음식 배달 역시 늘어나는 등 소비패턴이 크게 변화한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정약용 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 6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정치유 국악극 ‘내 감정은 소중해요’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가 희, 로, 애, 락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음악극으로, 다양한 전통 국악기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것은 물론 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생소했던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직접 보고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앞으로 아이의 감정 표현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대면 문화공연을 최근 다시 시작하며 영유아 가정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유아 공연과 체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 교육을 비롯한 육아상담,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공연·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합해 관내 금곡고등학교에서 ‘청소년심리안전ZONE’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심리안전ZONE’은 관내 거점학교를 선정해 유관기관과 또래상담반 학생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교내 아웃리치를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등굣길 교문 앞에서 시작됐으며, 남양주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양주남부경찰서 직원들과 학교 또래상담반 및 학생회 청소년들이 함께 등교맞이 이벤트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점심시간에는 청소년 인식조사 앙케이트, 학교폭력예방 OX퀴즈, 심리젠가 게임, 칭찬 나무 만들기, 친한 티내기 포토존, 피스메이커 약속증서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한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심리젠가 게임을 하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잠시 주춤했던 학교폭력문제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아 우려가 되므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심리안전ZONE’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