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지난 4월 감사원의 감사 결과 6건의 위법 부당한 사항이 적발돼 주의나 통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에 따르면 올 4월 11일부터 15일간 구리시를 감사한 결과 주의 3건, 통보 2건, 국장 전결 1건 등 모두 6건이 적발됐다. 우선 구리시 개발제한 구역 내 건축허가 처리시 추후 사용 승인 신청시 제출하는 관련 증빙을 확인하지 않고 승인해 부당처리한 것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관내 전문 건설업자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사항을 행정 처분하면서 복수의 면허에 대해 영업 정지를 했어야하는데 일부만 정지하고 위반 사실이 없는 것으로 잘못 조사해 무혐의로 처리하는 등 업무를 소홀히 한 점이 적발돼 관련자가 주의 처분을 받는 등 주의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계약을 수의계 약한 점이 적발돼 앞으로 수의계약하는 일이 없도록 업무를 철저히 하고 ‘구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하도록 하는 등 2건의 통보 처분을 받았다. 감사원은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 간 구리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지적된 사항에 대해 구리시와 의견교환을 한 뒤 자체로 내부 검토을 한 뒤 8월 22일 감사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 경기신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는 창작 가족뮤지컬 '잠시, 후'를 선보인다. 작품은 2019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고은 작가의 동화 ‘잠시, 후’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것이다. 미세먼지 감옥 속 아이들의 멍든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 동화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적 상상력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은 원작 동화의 상상력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으면서,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그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어른들의 반성을 담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잠시, 후'는 구리아트홀에서의 공연에 이어, 9월 24일~25일은 여주세종문화재단(세종국악당),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인제군문화재단(하늘내린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남양주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공연을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다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7일에는 가족들이 각자의 삶을 찾아가면서 공허함을 느끼게 된 이들의 생각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그린‘내 삶의 아메리카노’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재치 있게 그려낸 ‘작은행복’등 두편을 공연한다. 18일에는 죽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논하는 ‘벤치 상담소’와 여자친구와 다툰 20대 남자와 남편과 다툰 중년 여성이 서로 훈수를 두며 사랑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훈수는 사랑을 싣고’가 펼쳐진다. 공연하는 시민 배우들은 다산아트홀에서 운영하는 공연체험프로그램 ‘남양주 시민난다 씨어터’를 통해 선발된 평범한 시민들로 경기예술지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극발전소301’의 지도로 작품을 준비해왔다. 남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오디션을 통해 시민배우들을 선발해오고 있는데 20대부터 60대까로 가정 주부와 학생, 사업가, 공무원 등 다양한 시민들로, 매주 2차례 퇴근 후 연기 연습을 해오고 있다.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평범한 시민들이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의기투합해 올해도 넘치는 끼를 무대 위에서 선보이게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완화와 폭염·폭우가 지나고 가을을 맞으면서 마을마다 명절을 축하하며 화합을 다지는 노래자랑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3일 퇴계원역 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읍민 노래자랑을 열고 그동안의 힘든 날을 위로하고 자축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진건읍주민들은 추석 전날인 9일 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축제 노래자랑을 열기로 했고, 11일 밤에는 평내호평주민들이 공영주차장에서 한가위노래자랑을 열게 되며, 화도읍 주민들은 마석광장에서 추석맞이 노래자랑을 열기로 하는 등 마을마다 가을과 추석을 맞이하는 축제를 열며 축하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랜동안 비대면의 시간을 가졌고 올해 유난하게 폭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려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모처럼 함께 축제를 열고 있다" 면서 " 이번 축제로 심기일전해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5가정에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는 남양주시복지재단 마을돌봄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송편, 참치, 김 세트를 비롯해 관내 업체로부터 후원받은 한과 등으로 꾸렸다. 정순옥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나눔을 통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마음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산1동 협의체 위원들은 수원 세모녀 사망사건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의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농수산물공사가 친환경 도매시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추진한 쓰레기 종량제 처리 사업이 1년 만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종량제 시행 이후시장내의 전체 발생 폐기물은 5060톤으로 지난해 5740톤보다 11.8% 감소했고, 특히 생활쓰레기는 올해 759톤 발생해 지난해 1100톤보다 30.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쓰레기 청소비용도 감소해 도매법인의 경우 지난해 한달 비용이 2430만에서 올해는 2250만 원으로 7% 줄었고, 중도매인의 경우는 지난해 59만 8천원에서 올해 14만 원으로 76%나 감소했다. 또, 시각적으로도 쾌적한 시장 환경이 조성된데다 복합악취도 측정결과 측정값이 예년에는 ‘8’인데 반해 올해는 ‘5’로 악취가 크게 줄었고, 매년 끊이지 않던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올해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 공사는 지난해 산업안전 인증인 KOSAH-MS 획득했고,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및 개설자 평가에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 김성수 사장은 “ 모든 유통주체간의 협력 관계가 구축돼 쓰레기 조기반출과 악취 저감제 살포 등 꾸준한 환경관리 때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27명과 함께 별내동 메가박스에서 가을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문화체험은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근로하고 있는 참여자들이 평소 느끼는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화관람, 점심식사, 동료와의 소통시간, 명절선물 전달식 순으로 진행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추석을 맞아 뜻깊은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정생활·일자리 참여를 위한 힘을 얻어 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영화관에서 진행된 가을문화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소통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장애인들의 마지막 목표는 자립이며 자립은 곧 취업이다. 남양주시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해 장애인들이 원하는 보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이 단순히 일자리만 얻는
그동안 공사 지연으로 지역민의 시위가 잇따르는 등 갈등을 빚어온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너구내고개 교차로에서 수동면 운수리 운수교차로간의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장 사업비가 확보돼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이 가시화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경기도에 사업비 확보와 공사 조기 착공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민선 8기 출범 후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장에 대한 공약 사항 이행을 위해 경기도지사 및 행정2부지사를 만나 수차례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경기도에서도 지난 8월 9일과 9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실무 부서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2회 추경에 보상비 300억 원을 우선 확보하고 2023년 본예산에 잔여 보상비와 공사비를 확보해 오는 2023년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장 사업은 지난 2004년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나 우회 도로 개설과 기존 도로 확장에 대한 지역 내 주민 간 의견 대립으로 실시설계가 지연되는 등 사업 추
남양주시는 오염과 악취로 해충발생의 원인이 되는 아파트 정화조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던 다산동 플루리움아파트 내 정화조를 폐쇄하고 자연 유하식 직관 오수 처리 체계로 전환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6253가구, 7개의 대단지 아파트로 기존 정화조가 폐쇄된 6단지를 제외한 6개 단지에 정화조 11개가 남아 있어, 시는 이달 말까지 오수 펌프 정화조를 폐쇄하고 직관 오수처리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단지별로 매년 약 3천만 원의 정화조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정화조 존치 비율은 3%로 비교적 낮은 편인데도 팔당댐 주변에 수도권 주민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취수장이 11개소나 있어 수질과 환경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앞으로 시에서는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시민 사회의 만족도가 크고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큰 사업들을 우선 순위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남양주시는 7일 평내호평역과 인근 상가 일원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물가 안정’이라는 소비자 행동 강령 유인물과 미래의 환경을 생각한 다용도 장바구니를 배부해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치러졌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대책반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관계 부서와 합동으로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은 ▲사과, 배, 무, 배추,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산물 7종 ▲밤, 대추, 잣 등 임산물 3종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조기, 갈치, 명태, 고등어, 오징어, 마른멸치 등 수산물 6종으로, 시는 물가 안정과 합리적인 소비 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산지 표시 및 가격 표시제 등에 대한 불공정 행위를 점검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는 소비자 분쟁 상담, 피해 구제 등 상담소 운영, 자동차 무상 점검 등 찾아가는 이동수리서비스센터를 추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