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3년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기구로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정적인 보호 조치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서, 아동 보호와 관련해 실무 경험이 많고 아동의 이익을 위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난 2021년 8월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남양주시 여성아동과장과 신규 위촉된 위원 2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위원이 참여해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4명의 사례를 심도있게 살펴보고, 가정 위탁 책정, 시설 입소, 보호 기간 연장 등의 보호 조치를 논의·결정했다. 시 여성아동과 관계자는 “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 조치 결정에 있어 아동의 의사 또한 존중돼야 한다.”며 “사례결정위원회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돼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최상의 이익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1919년 남양주 화도 월산주민들이 독립을 외친 만세 시위를 재현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남양주시와 남양주문화원이 개최한 '남양주 화도 3·1독립만세 운동 기념 행사'가 지난달 28일 당시 현장인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월산교회의 후원으로 ‘다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슬로건 아래 500여 명의 독립운동가 후손과 단체, 시민들이 모여 기념식과 횃불 대행진, 3·1 독립 선언서 낭독외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랑 및 애국가 기념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남양주문화원이 1919년 3월 18일에 있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의 주민과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운동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향토애를 일깨우기 위해, 1999년 2월 28일부터 기념식과 횃불 대행진을 재현하면서 시작돼, 2019년 제100 주년 행사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김경돈 문화원장은 “일제의 탄압과 희생을 무릅쓰고 태극기를 꺼내 든 선인들이 있어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기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미래 발전을 다짐하는
구리시는 시 대표공원인 장자호수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물품보관함을 설치하고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 이용시에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건의가 많아 이를 반영해 공원 한켠에 이를 설치해, 휴대전화로 본인 인증 후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물품을 보관하는 방식으로 공원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품보관함은 36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가방이나 간단한 휴대품 등을 보관하고 운동이나 산책을 마치면 다시 찾아갈 수 있게 했다. 장자호수생태공원은 연간 약 28만 명이 방문하는 구리시 대표공원으로, 산책, 운동, 휴식 목적의 이용자뿐만 아니라 공연 등을 즐기러 방문 하는 이용객도 많은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시민은 “이번 물품보관함 설치를 통해 출·퇴근 길에도 물품을 보관 후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어 공원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구리시는 이번 시범 설치한 물품보관함을 운용해 시민들로 부터 호응이 좋으면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물품보관함은 유지관리 업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 할 것이며, 장기
현장 민원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소통 행정을 위해 만들어진 남양주시 바로처리팀이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바로처리팀은 생활 불편 8272 민원 처리에 맞춤형 민원 처리 시스템을 더해 비법정 도로(총연장 4323㎞)의 긴급 보수 및 복구를 전담하며,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은 평상시 생활 불편 민원 처리를 담당 하는 민원 처리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좀 더 촘촘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1월 1일 바로처리팀이 신설한 이후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담 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한 비법정 도로 민원 처리 매뉴얼 수립, 응급 보수 단가 업체 관계자 교육을 실시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 방안을 마련한데 이어, 2월에 시범 운영 등 준비 기간을 거쳐 3월부터 본격 가동해 16개 읍·면·동의 비법정 도로 보수 민원을 전담 처리할 예정이다. 또,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바로처리팀의 민원 접수·배분 업무를 전담하는 민원콜센터와의 업무 공유를 통해 시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읍·면·동 지역 주민 대표로 구성된 16명의 시민 참여단과 남양주남·북부경찰서,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센터 결산안에 이어, 시 재능기부센터 운영 등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세우고, 법인 정관 일부개정안, 법인 임원선출안을 심의 의결했다. 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자원봉 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센터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의 전문화와 봉사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 선출된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지난 27일부터 수택2동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오는 3월 1일까지 게양하기로 했다.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택2동 주변 도로에 총 110기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상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일상 속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태극기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나라사랑에 주민들의 동참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이번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준 수택2동 새마을지도 자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태극기 거리를 거닐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28일 제322회 임시회에서 구리시에 젊은 세대가 찾아오도록 벤처기업 유치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갈매동의 지식산업센터 집중지역을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하거나 별도의 특구로 지정이 가능한지 검토한 후, 방법이 있다면 경기도를 통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강력히 요청하자고 주장했다. 또, 보다 많은 벤처기업과 첨단 지식기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벤처기업 협회 및 여러 분야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공청회를 개최하고 기업유치 TF를 구성할 것도 제안했다. 아울러 구리시는 적극적이고 디테일한 기업유치 홍보방안과 기업유치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수반되는 재원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 “고용창출과 고용인원의 경제활동으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는 구리시가 벤처기업을 유치해야 할 가장 큰 이유이므로, 젊은 세대가 다시 찾아오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행정과 노력이 꼭 필요하다."면서, "지역발전의 핵심인 벤처기업 유치를 위해 구리시의회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의회는 28일 제322회 임시회에서 정은철 의원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한 '구리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개정된 조례안은 입양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다자녀 가정을 둘째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규정하며,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 근거를 규정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은철 의원은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셋째 이상 자녀 가정에서 둘째 이상 자녀를 양육하고 최연소 자녀가 만18세 이하인 가정으로 완화했다."면서, "이번 개정으로 늘어나는 양육 부담을 해소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사회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신구단원 44명으로 구성된 남양주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구성을 마치고 27일 시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 단무장과 지난달 재위촉 전형 심사를 통과한 기존 단원 27명과 전형 심사를 통과한 신입 단원 17명 등 44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돼 이날 위촉장을받고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합창단은 다음달 ‘신춘 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엔 ‘Music School’, 11월엔 ‘뮤지컬 빨강머리 앤’, 그리고 12월엔 ‘송년 음악회’ 등이 계획돼 있다. 또, 10월에는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단원들의 큰 무대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한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단장인 이석범 부시장은 “단원들이 정기 연주회, 기획 연주 회, 공익 또는 자선 목적의 축하 공연을 통해 봉사 정신을 기르고,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 합창단원으로서 크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경기도 내 시군가운데 2개 지자체를 묶어 운영되는 통합교육지원청을 분리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분리의 수요가 높은 구리교육지원청의 독립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전문가들로부터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송운석 단국대 명예교수는 '2개 이상의 시군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분리 타당성 연구'를 발표하면서 “화성오산 교육지원청과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의 분리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2030년 까지는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할 것이기에 교육지원청의 재구성 또한 이러한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도록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리남양주의 경우 학교나 교원, 학부모 등 모두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분리독립해야 한다는데 적극적으로 찬성했다면서, "분리를 위한 환경적 요인인 법적 적합성, 인구수와 인구 변화 추이 등 지역 간의 이질성 등을 볼 때 분리가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밝혔다. 박은하 구리토평고등학교 학부모 대표는 “지역 학부모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다 보면 한 도시에 하나의 교육지원청이 설치되어 있어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