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지역 등 관공서에서 교통약자를 배려해 운영주인 ‘임산부·어르신 우선주차구역’이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들 주차구역은 장애인·국가 유공자 주차구역처럼 과태료 부과 규정이 없어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1일 일선 관공서에 따르면 ‘어르신·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을 따라 의무적으로 이들 전용 주차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달리 임산부 주차구역은 과태료 등 단속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아는 운전자들의 전용 주차공간이 되고 있다. 실제로 광주·하남지역 지자체에 주차장을 확인한 결과 사화적약자 배려 주차공간은 ‘민원인은 물론 공무원들의 주차구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45분쯤 광주시청 민원인 주차장으로 한 SUV 차량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에 차량을 세웠다. 이 차량 역시 40대로 보이는 남성의 차량에서 내렸다. 이날 오후 1시 10분쯤 하남시청 임산부 주차구역에는 공무원증을 착용한 직원이 주차된 차량에 탑승했다. 대부분 지자체는 주차공간 부족을 이유로 교통약자 주차구역은 제 역할을 못해 취지가 무색해 졌다. 하남시 미사동에 사는 임산부 A씨는 “얼마 전 시청을
광주시가 경제 불확실성과 지역 경제 및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내수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 주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 경영을 위한 추가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대책과 다각적인 노력이 반영된 2025년도 민생경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 대책을 살펴본다. ◇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방안. 전통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다. 시는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활성화될 수 있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2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상점가 시설개선 및 마케팅·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이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찾고 싶은 지역 명소이자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소상공인 자립적인 지원을 위해 자원 대책. 소상공인이 자생력 있는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 나간다.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34곳~54개소로 확대해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고료가 없고 중
광주시가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입지 결정 고시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사업 추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수원고등법원 제3행정부는 해당 소송의 선고공판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소송은 일부 주민들이 입지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제기한 것으로 주민등록 요건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의 적법성을 둘러싼 논란이 쟁점이 됐다. 지난 1심에서는 입지 후보지 응모요건의 적법성을 인정, 주민 동의요건 충족 여부 확인도 유효하다고 판시했다. 또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의결의 적법성도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열린 항소심에서도 1심 판결의 사실인정과 판단의 정당함이 재확인됐다. 재판부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절차에 하자가 없다”며 원고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번 판결로 곤지암읍 수양리에 건립하는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자원 순환시설 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된다. 시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사업 진행 속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이번 자원순환복합단지 건립이 본격화 돼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1월 24일∼2월 2일까지 10일 간 설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공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수도권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201만 대, 최대교통량은 설날 전날인 오는 28일 243만 대로 예측된다. 주요 정체 예상구간은 귀성길은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신갈분기점 8km 등 총 59km 구간이다. 귀경길은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매송 4km 등 총 25km이다. 도공 서울경기본부 설 연휴 기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소통・교통안전・고객서비스에 집중한다.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이달 개통된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으로 경부・중부고속도로 등 주요 노선의 교통량 분산이 기대되고 있다. 안성∼구리 구간은 남안성분기점에서 시작해 남 구리 나들목까지 길이 72.2km의 왕복 6차로 고속도로는 이동시간이 종전 88분에서 39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개통 초기인 이용객들의 혼선이나 불편이 없도록 홍보 안내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세종포천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교차로 42곳에 임시안내표지, 나들목과 분기점 13곳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출구부를 안내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동탄다원·송린·동탄서연이음터본부 등과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탄다원이음터본부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구성원을 성장하도록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업무협약에 따라 유관기관들은 ▲청소년 관련 사업의 연계 운영 및 정보교류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캠페인 참여 및 지원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협약을 계기로 화성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의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 신혜식 회장은 “화성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이 활성화돼 화성시의 안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화성시 이음터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에 따뜻한 공감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와 창의융합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장미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과 채돈나 송린이음터본부장, 전윤정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 신혜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
하남시는 동절기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모두 5062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달 3일 기준 하남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와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난방비 지급을 위한 경기도 예산 2억 5310만 원이 투입괘 지원된다. 지원은 현금을 개별 가구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삭한다. 기존에 현금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설 명절 전 복지급여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계좌 확인이 어려운 가구는 지급 계좌 관련 안내 후, 접수 완료 시 2월 중으로 신속하게 난방비가 전달할 예정이다. 계좌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방문하거나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난방비 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7일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을 만나 주요 광역 교통현안의 대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역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등 주요 교통현안을 협의했다. 이 시장은 공동 광역교통부담금을 부담하는 하남시민도 지하철 이용에 편의를 위해 서울시 ‘위례신사선’ 재정사업 추진시 ‘위례 하남’ 연장을 요청했다. 광역철도로 추진 시 국비지원 상향(40%→50%)으로 서울시도 사업비 절감 혜택을 강조하며 검토를 요구했다. 서울과 하남의 주민통행을 위해 행정구역을 광역적으로 변경해 마을버스의 시내버스 정류소 정차(4개소)를 수용해 달라고 밝혔다. 서울시 마을버스 조례의 시내버스·마을버스 정류소 중복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5호선 마천역 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하남 시내버스 31번 노선 마천역 경유(증차), 서울시 시내버스 3117번 노선의 위례지구 연장운행을 요구했다. 송파-교산 고속도로 내 오륜사거리에 설치 시 12차로 교통량 집중으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오륜사거리 통과 후 시점부 설치를 당부했다.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광주시는 지역 착한가게 업소(기존 34개)를 올해 54개로 확대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서민 생활과 밀접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소상공인 업소의 가격과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연중 시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업소 및 착한가격 메뉴 정보를 신청서에 작성하고 사업자 등록증을 첨부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서류평가와 현지 평가를 통해 최종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하며 각종 인센티브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착한가격 업소 인센티브 지원 예산은 4600만 원이며 고객 편의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등이 지원된다. 방세환 시장은 “착한가격 업소를 확대해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의 이미지 개선과 매출 향상 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주시는 노후 경유차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말까지 납부하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우환경개선부담금을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4, 5등급)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차량의 배기량, 노후 정도 및 지역에 따라 부과 금액이 차등 산정된다. 단,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경유차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담금은 매년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 연납을 통해 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10%, 3월에 납부하면 2기분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부된다. 납부는 가상계좌(농협), 은행 창구, 인터넷 지로, 위택스, 전국 우체국 등을 통해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 배출에 따른 환경개선 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 활용해 감면 혜택과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상세 문의는 광주시 기후탄소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미사3동을 찾아 “미사 배수지 양궁장을 이전해 주민들의 여가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사 배수지 양궁장은 지난 2019년 풍산동 536 일대 양궁장 인근에 시민공원 건립을 추진하며 이전할 계획이다. 이날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 시장은 “일정한 규모가 되면 지역 수요 조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이날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냐”는 질문을 했다. 이 시장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은 K팝 공연장과 영화 촬영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게 된다”며 “공연장 건립만으로는 수익성이 부족할 수 있어 수익성을 갖춘 아파트 건립 등 사업의 균형을 맞출 계획”이라고 답했다. 황산숲을 이동약자도 이용가능한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해달라는 주민 요구가 있었다. 이 시장은 “데크길을 완만한 경사와 계단·턱을 제거해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 보행 약자도 산림욕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에 여러 기관 입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향후 어린이회관으로 어린이급